속보
최신 기사
-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어부산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국제선 23개 노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며 부산발 △후쿠오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마카오 △방콕 △세부 등 17개 노선, 인천발 △오사카 △나트랑(냐짱) △홍콩 등 6개 노선이 대상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부산 출발 9만6900원, 인천 출발 9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5일부터 7월14일까지로 기간 내 노선별 상이하며 구매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기내 면세품 경품 증정 △제휴 리조트 객실 업그레이드 △현지 교통 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고객의 부담을 덜고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에어부산의 다양한 노선을 통해 휴양지부터 도심 여행지까지 맞춤형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안도걸 "스테이블 코인 골든타임 중요"…신현송 "통화 생태계 내 역할 있어"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테이블 코인 도입은 골든타임이 있는데 주춤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은행이 신중한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은행은 스테이블 코인 도입에 따른 여러가지 리스크을 얘기하고 있지만 기술적 제도적 장치가 있어 보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통화나 자산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을 의미한다. 한은이 앞서 지적한 스테이블코인의 리스크는 △디페깅(화폐 가격 이탈) 위험 △디지털 뱅크런 △소비자 보호 공백 △금산분리 원칙 훼손 △규제 우회와 자본 유출 위험 △통화정책 효과 약화 △은행의 금융 중개 기능 약화 등이다. 안 의원은 "후보자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효용성을 얘기하실는 건데 역할의 한계가 있다"며 "모든 거래를 중앙은행에서 통제하게 된다면 개인의 금융정보가 노출되는 문제도 있고 기존 결제시스템을 대체하는 혁신적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도 주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박인혜 대구보건대 교수, 지역 보건의료 발전 유공 경북도지사상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박인혜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03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보건의료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며 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경북도 내 지자체 보건기관 인력 선발과 정책 자문, 지역 인재 정착 지원, 늘돌봄 혁신 모델 기획 등을 통해 지역 보건 발전에 기여했다. 박 교수는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교육과 현장을 연계해 지역에 정주하는 보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천하람 "'영국 국적' 신현송 장녀, 2023년 강남에 허위 전입…자료 제출해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장녀의 허위 전입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보험 자료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천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신 후보자 장녀의 건강보험, 한국 여권 사용 내역, 부동산 소유, 청약 관련 자료를 확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신 후보자 장녀는 1999년 영국 국적을 취득하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며 "근데 신 후보자는 국적 상실 신고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2023년 12월 서울 강남구 동현아파트에 딸을 내국인으로 허위 전입 신고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당시 신 후보자가 작성해 제출한 전입 신고서를 제시하며 "이런 허위 전입 신고로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명백한 주민등록법 위반"이라며 "신 후보자는 우리 위원회에 '장녀는 5년 전 결혼해 해외에서 독립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2023년 12월 가족과 함께 거주한다는 이유로 전입 신고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HD건설기계, 차세대 신모델로 '고유가' 부담 던다…판매량 50% ↑
HD건설기계는 자사의 현대(HYUNDAI) 32톤급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HX320)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시장에서 60여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판매된 이전 모델 대비 50% 이상 증가한 판매량이다. 고유가 상황 속에서 연비와 스마트 기술 등을 갖춘 차세대 신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HD건설기계의 HX320은 독자 개발한 'DX08 엔진'을 탑재하고 '전자식 유압시스템(FEH)'을 적용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정격 출력을 높였다. 또 엔진 회전수는 대폭 낮춘 1800rpm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연비 효율을 25% 향상시켰다. 1년 1500시간 가동 기준 이전 모델 대비 660만 원 수준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HD건설기계의 설명이다. 차세대 신모델은 HD건설기계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 굴착기'다. AI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과 반자동 조종 기능, 장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됐다.
-
"오세훈·최대호 시장님…" 서금원장, 245장 릴레이 편지 쓴 이유
서민금융진흥원의 이색적인 정책 홍보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조직 수장인 김은경 원장이 직접 라디오 예능에 출연하거나 강연에 나서는가 하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자필 서명을 넣은 편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포용금융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서민금융 정책기관의 홍보 방식도 이전과 달라진 것으로 평가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전국 245개 시·군·구 지자체장에게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홍보를 요청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김 원장은 발송된 모든 편지에 '오세훈 시장 귀하'·'최대호 시장 귀하'처럼 해당 지자체장의 이름과 본인 서명을 자필로 써넣었다. 편지에는 최근 대부업법 개정으로 '반사회적·불법적 대부 계약'은 원천 무효가 된다는 점을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알려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된 대부업법에 따르면 연 60% 금리를 초과하거나 성착취·폭행 등의 추심이 수반된 반사회적·불법 대출 계약은 원천적으로 무효가 된다. 김 원장은 편지에서 "무효 사실을 몰라서 피해를 입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관련 내용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송부한다"며 "최대한 많은 주민께서 접할 수 있도록 관공서 게시판 등에 포스터가 게시될 수 있게 협조 요청 드린다"고 적었다.
-
검사 사칭 꼼짝마…카카오-대검찰청,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강화
카카오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대응하고자 대검찰청과 협업을 이어왔다. 검찰 서류의 진위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는 앞으로 대검찰청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먼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이용자 주의를 환기하고자 카카오톡 내 카카오 나우에 '대검찰청 찐센터' 채널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이용 방법과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한다. 또 보이스피싱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예방 메시지를 발송하고 범죄에 악용되는 주요 금칙어를 발굴해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대국민 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진호 살린' 강인, 오늘 자작곡 발매…"소중한 이들에 고마움"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41·김영운)이 자작곡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이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새 디지털 솔로 싱글 '러브 이즈 페인'(LOVE IS PAI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라드곡인 '러브 이즈 페인'은 가사에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서울 한강변을 배경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흐름을 담아냈다. 1985년생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활동 중 음주운전 뺑소니, 예비군 훈련 불참, 여성 폭행 등 각종 사건에 연루되며 2019년 팀을 탈퇴했다. 강인은 202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엔 팬미팅 투어 '스터닝 투게더'를 열고 마닐라, 호치민, 멕시코시티, 리마, 산티아고, 홍콩, 타이베이를 찾아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컴백을 준비했다. 오는 5월23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
"유깻잎, 여자·부모로서 0점" 아버지 막말에…최고기 "스트레스"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전 아내 유깻잎(본명 유예린)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에는 이혼 7년 차인 최고기(최범규)와 유깻잎(유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기는 유깻잎과 2015년 공연장에서 처음 만나 교제 6개월 만에 임신해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면서 이혼했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이혼 이유를 밝혔다. 먼저 최고기는 "전 아내와는 안 맞는 것 같다. 저와 전혀 다르다"며 가치관 차이를 짚었다. 그는 "저는 시간 약속에 대한 강박이 있는데, 전 아내는 자유로운 편이다. '될 때 보자'는 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 습관 때문에 많이 부딪혔다. 전 아내가 정리를 안 해서 '방 좀 치워'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전 아내와는 일을 대하는 태도도 달랐다며 "저는 당시 일에 빠져 있었다. 한 달에 2000만~3000원 정도 벌었다. 촬영이 일이지 않나.
-
부산 찾은 정청래, 전재수 지원 사격 "갈매기도 좋아하는 진짜 사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부산 중흥 시대를 이끌, 부산 갈매기도 좋아하는 진짜 부산 사나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파란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며 전 후보를 치켜세웠다. 정 대표는 "부산을 올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한다"며 "국토 균형 발전, 동북아 물류 중심, 광주에서 꿈이면 대구에서도 꿈이고 부산에서도 꿈인 국민통합 체제,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북극 항로, 못다 이룬 노무현의 꿈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부산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며 "파란을 일으킬 이곳 해양수도 부산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에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부산 중흥 시대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부산 인구 유출, 지역 격차 심화로 도시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청년들은 떠나고 자조 섞인 말로 '노인과 바다'라는 가슴 아픈 말을 이제 종식시키고 새로운 희망을 쏘아올리는 부산이 되기 위해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군포시 학교를 스마트하게…전자칠판 구축, 첫 자체 지원
경기 군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자체 예산을 들여 학교에 전자칠판 구축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 대상에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에 8000만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내 초·중·고 12개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학교에는 이달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자칠판 도입은 학생 중심의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변화와 교육 수요에 맞춘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살만 빠지는 약 아니다"… 체중계 숫자 넘은 위고비의 비밀
위고비와 같은 GLP-1 치료제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효과는 체중 감량이다. 하지만 최근 위고비를 둘러싼 논의는 '얼마나 빠지느냐'를 넘어서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비만 치료가 체중 관리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근거가 바로 SELECT 연구다. SELECT는 심혈관 질환이 있으면서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위고비가 심혈관 질환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위고비는 심근경색·뇌졸중·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발생 위험을 20% 줄였다. GLP-1 비만 치료제가 심혈관 위험 감소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목할 점은 이 결과가 단순히 체중이 줄었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해석이다. SELECT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이미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이었다. 이들에게서 관찰된 위험 감소는 체중 변화와 더불어 혈당, 혈압, 염증 상태 등 대사 전반의 개선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