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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우리은행, 제휴카드 5종 출시… 다양한 일상 혜택 제공
삼성카드가 우리은행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는 우리은행과 함께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리은행 제휴카드는 지난해 7월 체결된 양사 업무 협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우리은행 이용 고객의 다양한 소비성향에 맞춘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국내외 가맹점 결제 시 기본 0. 7%,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WAVE 삼성카드'는 할인점 연 1회 3만5000원 할인, 쇼핑업종 최대 2% 포인트 적립 △'우리은행 LIVE 삼성카드'는 의료비 20%, 보험료 10% 할인 △'우리은행 WIDE 삼성카드'는 여행 업종에서 연간 최대 6만원 할인, 해외 이용금액 2% 포인트 적립 △'우리은행 DRIVE 삼성카드'는 리터당 최대 150원 주유할인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제휴카드별로 영화·편의점·이동통신·커피전문점·디지털콘텐츠 등 일상생활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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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대전 서구 '보호대상아동 심리치료' 수행기관 선정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음건강심리상담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0일 대전 서구청이 주관하는 '2026년 보호대상아동 종합심리검사 및 치료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구 관내 보호대상아동에게 체계적인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센터는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수행하며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심리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내년부터 석·박사 학위와 관련 공인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사업에 투입한다. 대상 아동의 발달 단계와 호소 문제에 맞춰 지능검사(K-WISC-V), 정서 및 성격검사(MMPI, TCI) 등을 선별적으로 조합하는 맞춤형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진단 소견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대와 방임 등으로 인한 심리적 외상 치료를 위해 미술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등 증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동이 제한적인 아동복지시설 재원 아동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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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로보택시 시장 경쟁 본격화"
삼정KPMG가 23일 '자율주행의 서막, 로보택시 시장의 경쟁 전략' 보고서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의 분기점에 진입하면서 로보택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KPMG가 발표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 유형에서 자율주행이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부터 연평균 약 23% 성장해 2030년에는 122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로보택시는 자율주행 기술의 대중적 수용성을 시험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로보택시 시장이 연평균 71~108% 수준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로보택시 구현의 핵심 역량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차량 플랫폼 개발·양산, 라이드 헤일링(차량호출 서비스) 생태계 구축·운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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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화주용 생성형 AI 챗봇 도입…디지털 전환 속도
HMM이 LG CNS와 공동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로 고객 경험(CX)을 개선한다. HMM은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챗봇은 화주가 정확한 해운 용어나 복잡한 절차를 몰라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문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전 세계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17개 언어에 대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했다. 화주는 언어 장벽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MM은 이번 챗봇 도입을 시작으로 실제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화주의 전체 비즈니스 흐름에 밀착한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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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北노동당 총비서 재추대…"핵무력 중추로 전쟁억제력 제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노동당 총비서로 재추대됐다.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처음 당 총비서 자리에 오른 지 5년 만이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진행된 9차 당대회 4일 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재추대하는 내용의 결정서가 채택됐다고 23일 보도했다. 북한은 당대회 결정서에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국가의 융성을 위하여 전체 대표자들과 수백만 당원들,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절대불변의 의지와 일치한 의사에 따라 김정은 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재추대 의미에 대해선 "지난 5년간의 투쟁과 그 위대한 결실에 대한 역사의 평가이자 전체 인민의 선택과 의지가 담긴 책임적이고도 엄숙한 입장표명"이라고 평했다. 결정서는 김 위원장이 '새시대 5대 당 건설 노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이끌어 당의 정치적 역량과 조직적·사상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명시했다. 자립경제 발전 방침 아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행하고, 건설혁명을 통해 경제·문화 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물질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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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이후 체질 개선…킥스 전년비 21.8%P↑
동양생명의 자본 건전성 지표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대폭 개선됐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지난 연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잠정치는 177. 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1. 8%포인트(P) 개선된 수치다. 또 재무 '맷집'을 나타내는 듀레이션 갭(자산·부채 만기 불일치) 관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 8년에 달했던 듀레이션 갭을 -0. 3년 수준으로 대폭 축소했다. 보통 듀레이션 갭이 '0'에 가까울수록 금리 등 외부 변수에 예민하지 않고, 고객의 보험료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자산과 부채의 만기 구조 불일치를 크게 줄여 금리 변동에 따른 자본 변동성을 최소화했다는 뜻이다. 전략적인 요구자본 감축도 건전성을 높인 요인이다. 동양생명은 변동성이 큰 위험자산 비중을 과감히 축소했다. 이에 따라 리스크에 대비해 쌓아둬야 하는 요구자본은 2024년 2492억 원에서 지난해 2265억원으로 9. 1% 줄었다. 이 같은 전략은 단기 이익보다 중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성대규 대표의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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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0만전자' 다 왔다…SK하닉은 98만원 돌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700원(3%) 오른 19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9만7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17000원(1. 79%) 오른 96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중 98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는 AI(인공지능) 산업 발달과 반도체 슈퍼 사이클 등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발간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12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파운드리·LSI 개선과 메모리 시장 훈풍으로 주가 강세를 보인다"며 "그동안 우려 사항이었던 HBM(고대역폭메모리)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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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여타국 동향 면밀히 파악…대미 수출여건 손상되는 일 없게 노력"
정부가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헌 판결 등에 따라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것과 관련, 미국과 다른 주요국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손상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한국은행,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시장영향을 점검했다. 우선 미국 대법원 판결 당일 미국과 유럽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인덱스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판결 직후 미국 정부가 전세계에 10% 관세를 부과하고 다음날 15%로 인상을 예고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갈등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번 미국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자동차, 철강 등 품목관세(무역확장법 232조 근거)가 유지되고 있고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개시를 발표한 만큼, 미국 측 동향과 여타국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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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기대감…보험주 장 초반 강세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이란 기대감에 보험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거래소에서 미래에셋생명은 가격 상승제한폭(30%)까지 오른 1만612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손해보험도 29. 9% 오른 328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흥국화재(27. 60%), 삼성생명(10. 73%), 한화손해보험(10. 65%), DB손해보험(8. 68%), 한화생명(8. 64%), 동양생명(5. 90%), 코리안리(3. 84%)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보험주가 강세를 보이는건 국내 증시에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모멘텀이 분 덕택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3차 상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주를 26. 29% 보유하고 있고 삼성생명도 10. 21%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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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당정 "불필요한 혼란 없도록 현장 운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당정은 "불필요한 혼란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이번 개정법은 단순히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그동안 대화의 사각지대에 놓인 하청노동자들이 원청과 실질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창구를 여는 격차 해소법"이라며 노란봉투법의 취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향해 "법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원·하청 간 교섭 절차 혼란을 막기 위해 시행령과 해석지침 마련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사용자 여부 사전 판단 등을 통해 불필요한 법적 다툼을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현장지원단 운영과 함께 상생 교섭의 모범 모델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며 "개정법이 예측 가능한 질서가 되도록 사용자성 판단과 교섭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공동 대응체계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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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무효에 안도…현대차, 54만1000원 '터치'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무효라고 판결하면서 현대차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인 대비 2만9000원(5. 70%) 오른 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장 중 한 때 54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주는 상호관세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던 업종 중 하나다. 이에 현대차는 프리마켓에서도 2%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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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영원한 동지 룰라, 빨리 만나고 싶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빨리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며 이렇게 적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22일 밤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고 이날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은) 소년 노동자 출신으로 민주주의가 사회 경제 발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온 몸으로 증명했다"며 "민주주의 파괴와 함께 형극의 길을 잠시 걸었으나 위대한 브라질 국민들과 함께 강건하게 부활해 이제는 브라질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삶과 정치에서 한발 앞서가신 대통령님의 길이 나의 인생 역정과 너무도 닮았다"며 "룰라 대통령님의 그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