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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멈추면 분당 '수십억' 날아가는데…"45조 줘" 꿈쩍 않는 삼전 노조
삼성전자 사측과 노동조합의 임금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5월 총파업'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도체공장이 멈추는 게 현실화하면 손실은 '분당 수십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재가동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신뢰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8년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이 정전사고로 28분 멈춘 당시 약 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1분당 약 18억원이다.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손실규모는 약 2조6000억원에 달한다. 2019년 화성사업장 역시 단 1분여의 정전만으로도 수십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현재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생산능력이 2018년과 비교해 3. 2배 증가했음을 감안하면 공장가동 중단이 불러올 손실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오는 23일 결의대회 집회와 함께 다음달 21일부터 18일 동안의 총파업을 예고했다. 지난달 5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파업기간에 확실한 피해를 줘야 협상력과 조합원의 단결력, 조직력이 모두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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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학교서 이틀 연속 총기난사…4명 사망·20명 부상
튀르키예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이틀 사이 학교에서 연이어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지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1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낮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주 한 중학교에서 8학년 학생이 5학년 교실 2곳을 겨냥해 총을 쏴 교사 1명과 학생 3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20여명 중 최소 4명이 중태에 빠졌다. 총격범은 사건 현장에서 사망했다. 카흐라만마라슈 주지사는 "총격범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퇴직 경찰관인 아버지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들을 사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총기 5정과 탄창 7개를 소지하고 학교에 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큰 귀를레크 튀르키예 법무장관은 검찰이 총격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14일 인근 지역 샨리우르파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학생과 교사 16명이 다친 지 하루 만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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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새 국면…후발주자 "오히려 기회"
앤트로픽의 AI 보안모델 '미토스'의 등장으로 'AI 해커'가 등장할 수 있다는 공포가 엄습한다. 동시에 '에이전틱 AI'라는 새 국면에 접어들며 후발주자인 국내 보안업체들엔 오히려 기회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이 AI 기반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취약점 탐지와 분석, 패치 작성까지 빠르게 수행하게 되면 기존 보안 체계는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반대로 AI를 보안에 먼저 접목한 기업은 방어 능력과 운영 효율성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 국내에서는 라온시큐어가 에이전틱 AI의 신원과 권한을 관리하는 'AAM'(Agentic AI Management) 기술을 개발한다. AAM은 AI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되 사전에 부여된 권한범위에서만 움직이도록 통제하는 기술이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신분증과 DID(분산신원인증) 사업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AI 에이전트로 확장 중이다. 연내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비정상 접근과 권한남용을 막는 '가드레일'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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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곰 때문에 골머리" 5년 만에 4배 급증...'긴급 사격 훈련'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반달가슴곰 개체 수가 최근 5년 사이 약 4배로 급증하면서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지난 15일 사이타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이타마현은 늘어나는 곰 목격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한노시에서 처음으로 '긴급 사격'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지자체와 수렵단체, 경찰 등 약 130명이 참여해 신고 접수부터 사격 결정, 현장 대응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긴급 사격'은 곰이나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주거지에 출몰했을 때 안전 확보 요건을 충족하면 지자체장이 총기 포획을 허용하는 제도다. 전국적으로 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도입됐다. 훈련은 한노가와라 인근에 성체 곰이 나타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모의훈련으로 대응 매뉴얼을 공유한 뒤 현장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사토 겐 사이타마현 녹지자연과 야생동물 대책 담당자는 "긴급 사격은 절차가 많고, 곰은 생물인 만큼 상황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실효성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제도를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훈련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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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위험해요"…경주→울산 36㎞ 정체 뚫은 '경찰 에스코트'
부모의 간절함과 경찰의 발 빠른 공조 덕분에 고위험 산모가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는 '경주에서 울산까지, 릴레이 에스코트 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외동파출소에 고위험 산모를 태운 차량이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며 도착했다. 운전자는 "산모와 태아가 위험한 상황"이라며 울산의 대형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퇴근 시간대와 맞물린 도로는 극심한 정체 상태였다. 이에 관할 경찰들이 나섰다. 경주에서 울산까지 약 36㎞ 구간을 릴레이로 에스코트했다. 외동파출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선두에서 길을 열었고, 시민들도 길을 터주며 이동을 도왔다. 경주에서 시작된 에스코트는 울산 북구 천곡사거리를 거쳐 동구 염포산 톨게이트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울산 지역 경찰은 직접 차량에서 내려 운전자들에게 협조를 구하며 통행로를 확보했고, 교통 순찰차까지 합세해 정체 구간을 뚫어냈다. 산모는 병원에 무사히 도착했고, 이후 안전하게 출산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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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2.7억배럴·나프타 210만톤 추가 확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동과 중앙아시아 4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강훈식 비서실장이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과 나프타 210만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는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가로 확보한 원유는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강 실장은 나프타의 경우 "지난해 기준으로 한 달치 수입량에 해당한다"며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에너지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일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방문하고 전날 귀국했다. 강 실장은 중동전쟁의 일시휴전에도 미국과 이란의 1차 협상타결이 무산되는 등 중동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에너지 수급과 관련한 각종 대책을 계속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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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도 방패도 AI…보안 패러다임 전면 수정
앤트로픽의 '미토스 쇼크'는 다가올 AGI(일반인공지능) 시대, 더 고도화하고 자동화될 해킹과 그에 맞춘 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이에 ICT(정보통신기술)업계가 예방 형식의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AI 신뢰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커져서다. 15일 ICT업계는 최근 미토스 AI의 공격형태를 파악하고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이동통신 3사의 CISO(보안최고책임자)는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진행한 긴급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자체적으로 회사 보안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이상징후 탐지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특히 회사의 보안을 담당하는 레드팀에 AI역량을 더하고 모의해킹 주기도 앞당겼다. 이미 사람과 AI가 한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보안팀을 운영하지만 기술발전으로 매번 새로운 공격패턴이 나타나는 만큼 보안에도 AI를 통한 자동탐지, 자동패치 등 역량 강화를 모색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앤트로픽이 특정 파트너 외에 미토스 AI를 공개하지 않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위협에 대비하려니 쉽진 않다"면서도 "최대한 미토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신종 해킹패턴 등을 수집하며 예방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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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속 육천피 탈환, 실적도 힘보탤까
코스피지수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전 수준인 6000을 웃돌며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켰다. 국민연금의 환헤지(환율 변동 위험 회피) 비중 상향 소식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다만 장 막판 차익실현 수요가 발생하면서 초반 3%대까지 치솟았던 상승폭이 줄었다. 그럼에도 실적 시즌이 본격했기에 기업 실적이 추가 상승 모멘텀(동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3. 64포인트(2. 07%) 오른 6091. 39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6141. 60에 출발한 뒤 6183. 21(3. 61% 상승)까지 올랐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6100을 넘어선 것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이 늘며 6064. 23까지 밀리는 국면도 나타났다. 코스피지수가 6000을 웃돌며 마감한 것은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기 직전인 지난2월27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이 552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56억원, 225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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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 26 울트라' 美컨슈머리포트 1위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갤럭시S26(이하 갤S26) 울트라'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고 권위의 소비자 전문 월간지다. 갤S26 울트라는 성능평가와 신뢰도 및 만족도를 종합해 총점 88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갤럭시S24(이하 갤S24) 울트라' '갤럭시S25(이하 갤S25) 울트라'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지키며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 갤S26 울트라는 컨슈머리포트의 성능평가 항목 10개 중 △디스플레이 △후면 카메라 이미지 품질 △배터리 △내구성△사용 편의성 등 7개 분야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뒤이어 '갤S25 울트라'와 '갤S24 울트라'가 각각 87점으로 공동 2위에 올라 갤럭시 시리즈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아이폰16 프로맥스'와 '아이폰17 프로맥스'는 86점으로 '갤S25 플러스'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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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K경제 세일즈'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한국 경제 IR(투자설명회)를 주재하며 "한국 자본시장이 정당한 '코리아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멘텀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에서 글로벌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경제 IR를 개최했다. 블랙록,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스테이트스트리트, JP모간 등 13개 주요 금융기관에서 20여명의 고위급 임원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해외투자자들에게 한국 경제가 '디스카운트' 딱지를 떼고 '프리미엄'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홍보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을 경제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삼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선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6월 새 정부 출범 이후 2배 이상(약 114%) 상승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일 WGBI(세계국채지수)에 성공적으로 편입한 이후 어제까지 약 51억달러가 한국 국채에 신규투자되는 등 순항하고 있다"며 "이제는 MSCI(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 편입을 목표로 관련 정책들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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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로 무차별 공격…괴물 AI, 막기도 전에 뚫는다
고성능 AI(인공지능)가 사이버보안의 전제를 흔들고 있다. 사람이 오랜 시간 들여 찾던 취약점을 AI가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찾아내기 시작하면서다. 앤트로픽의 최신모델 '미토스'(Mithos)가 이런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인간보안 전문가가 오랜 기간 놓친 취약점을 빠르게 포착하는 것을 넘어 AI에 의한 '대량 해킹' 시대의 도래 가능성을 시사한다. 15일 세계적 화이트해커 출신 윤인수 KAIST(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미토스에 대해 "AI로 인해 보안시스템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생각보다 없다는 걸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라고 했다. AI는 특정코드 한 줄이 아니라 대규모 코드베이스 전체를 빠르게 훑어 사람이 놓치기 쉬운 논리적 오류와 설계 취약점을 동시에 찾아낸다. '의심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파고드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전체 구조를 전수조사하는 방식이다. 과거 화이트햇해커가 몇 주일 걸려 처리하던 작업을 몇 분 만에 해낸다. 미토스는 취약점 탐지를 넘어 직접 공격까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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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급파는 처음, 한국 최우선으로"…원유 확보 '정성' 통했다
정부가 카자흐스탄·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중앙아시아 4개국으로부터 원유·나프타 제품을 공급받기로 한 데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특사로 급파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에 구축된 상호신뢰 관계와 함께 AI(인공지능)·광물분야 협력을 원하는 상대국의 수요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강 실장은 15일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4개국 방문성과를 설명하면서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과 나프타 210만톤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유는 석 달치 사용량 이상, 나프타는 한 달치 수입물량에 해당한다. 특히 사우디는 우리 기업에 원유와 나프타를 최우선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강 실장은 방문국이 한국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방산분야 협력의 대가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원유도입과 방산을 연계하는 것은 무리고 적절치도 않다"고 일축했다. 특히 "오만의 경우 '기업들이 연락하는 경우는 있어도 정부가 직접 특사단을 보내는 등 정성을 들이는 경우는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우리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높게 평가했고 한국을 최대한 배려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