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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뉴시스] 조성봉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서 국빈 방문을 위해 몽골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7.08. suncho21@newsis.com /사진=최동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0913455336619_1.jpg)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데 대해 "높은 경제성장률이 현실이 되고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X(엑스)에 "분명 좋은 소식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국민들께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방문을 위해 3박5일 일정으로 순방 중이다.
이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이는 4월에 전망한 수치 대비 0.7%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발표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라며 "반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보다 0.1%포인트 내린 3.0%로 하향조정됐다"고 했다.
이어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0.4%포인트 상향된 2.5%로 전망했다"며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높은 중동 에너지 수입의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AI(인공지능) 하드웨어 수출호조가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IMF가 전날 발표한 '세계경제수정전망'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2.6%로 전망됐다. 이는 4월 전망(1.9%)보다 0.7%포인트 높인 것이다. 또 IMF가 전망치를 내놓은 30개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향조정폭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