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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윈 구준엽 "죽도록 보고 싶다"…'서희원 1주기' 심경 손 편지
클론 구준엽이 아내인 배우 고(故) 쉬시위안(서희원)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라고 시작하는 손 편지를 올렸다. 구준엽은 "희원아 거긴 어떠니. 춥진 않은지, 덥진 않은지, 오빠는 언제나 걱정이다"라며 "아침에 텅 빈 방 침대 한구석에 멍하니 있을 때면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너의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라고 적었다. 구준엽은 최근 몇 달간 매일 같이 쉬시위안의 묘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구준엽은 "미안해 오빠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서. 하지만 이것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마지막 방법이야. 이해해주길 바란다"라며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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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몰락...키프로스·벨기에보다 국민 생활 수준 낮아
프랑스 국민의 생활 수준(1인당 GDP)이 유럽연합(EU)평균 대비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언론 '르피가로'는 유럽 통계청(유로스타트) 자료를 인용, 2024년 기준 프랑스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EU 27개국 평균 대비 2% 낮았다고 보도했다. 1인당 GDP는 그 나라 국민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만들어낸 재산의 규모를 말한다. 노동 생산성의 지표로 볼 수 있다. 유로스타트 자료에 따르면 1인당 GDP 1위 국가는 룩셈부르크(245%)로 나타났다. 다음은 아일랜드(221%) 네덜란드(160%) 덴마크(127%) 오스트리아(119%) 등의 순이다. 유럽 평균(100%)에 미치지 못하는 국가로는 키프로스(99%) 프랑스(98%) 스페인·체코(91%) 슬로베니아(90%)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가 간의 물가 차이를 고려한 구매력 평가(PPP)가 반영된 수치다. 이에 대해 IESEG 경영대학원의 경제 연구 소장인 에릭 도르는 "이는 인구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을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며 "가장 비교 가능한 대상인 유로존 21개국으로 한정해서 보더라도 프랑스의 1인당 GDP는 평균에서 거의 1%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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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관 앞 주차해놓고..."스티커 붙이면 입구 막는다" 협박 쪽지
경남 김해 한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 '민폐 주차'를 한 BMW 차주가 "주차위반 스티커를 부착할 경우 다음엔 입구를 아예 막아버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쪽지를 남겨 논란이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두 개의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에는 검은색 BMW 차량이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차가 세워진 곳은 주차선이 그려진 공간이 아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문제의 차주가 남기고 간 쪽지 모습이 담겼다. 해당 쪽지에는 "(주차위반) 스티커 제발 붙여주세요"라며 "붙이면 아파트 입구 가로로 막겠다"고 적혔다. 차주는 또 "핸드폰도 끄겠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게시물 작성자 A씨는 "공동현관 앞에 주차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주차했다"며 "주차위반 스티커 붙이면 떼서 버리거나 벽에다 붙이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 보니까 뭐가 그리 뻔뻔한지 아파트 입구 막겠다고 협박까지 한다"며 "(못 나가게) 차로 막아놓고 싶어도 (다른 차들) 통행에 방해가 될까 그러진 못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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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재균, 과거 별명 아나운서 킬러?…"상대 계속 바뀌어"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유튜브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황재균, 손아섭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황재균 잘생기지 않았냐"고 운을 띄우자 류현진은 "재균이 요즘 좋아졌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아섭은 "제가 봤을 땐 20대 때가 나았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황재균의 20대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여성 팬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제가 스포츠 아나운서 했을 때가 20대 후반이었는데 그때 인기 확실히 많았다"라고 증언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손아섭은 갑자기 "아킬 시절에? 아나운서 킬러"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동엽이 "아나운서들 보면 예쁘고 지적이니까 호감도 갖고 그런 거지. 젊은 사람들이"라고 포장하려 하자 손아섭은 "현진이 형은 사랑이잖아요.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했으니까"라며 황재균 저격을 멈추지 않았다. 황재균이 "난 사랑 아니었니?"라며 억울해하자 손아섭은 "계속 바뀌는데 무슨 사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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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김선호, 차기작 3편 어쩌나…수지 '현혹'도 대기 중
배우 김선호에 대한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의 차기작에도 영향이 미칠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김선호가 최근 논란이 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유사한 방식으로 가족 법인을 설립해 탈세를 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선호의 법인 사내이사와 감사는 김선호의 부모가 맡고 있다. 김선호가 부모에게 수천만원대 급여를 지급, 법인카드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 이에 따라 실제 영업 활동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탈세가 아니냐는 비판이 뒤따랐다. 최근 200억원의 추징금을 통보받으며 탈세 의혹을 받는 차은우가 광고계에서 손절을 당하고 있는 만큼, 김선호 역시 차기 활동이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 tvN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외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대부분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이 진행 중으로, 김선호의 탈세가 밝혀질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언프렌드'는 홍콩 출신 찬호께이 작가가 쓴 '망내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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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IBK성장M&A펀드' 운용사 선정 돌입 "M&A 활성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IBK 성장 M&A펀드(3차)'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2일 한국성장금융은 총 1000억원(블라인드 800억원, 프로젝트 200억원) 규모의 출자를 통해 중소기업 M&A 시장에 자금을 공급할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크게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펀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라인드펀드(모펀드 제안방식) 분야에서는 총 2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한국성장금융은 운용사별로 4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며, 선정된 운용사는 펀드별로 최소 2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결성해야 한다. 출자비율은 20% 이내로 제한된다. 펀드 결성시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프로젝트펀드(운용사 제안방식)는 총 200억원 이내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받아 선정하는 방식이다. 2개사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펀드별 출자금액은 최대 100억원(출자비율 20%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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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됐는데…' 타인 명의로 병원 열고 마약류 처방한 의사
면허 취소된 의사가 타인 명의를 빌려 병원 개업 후 지인에게 마약류를 처방해 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최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의사 면허가 취소되자 2024년 3~8월 공범 B씨 명의를 빌려 병원을 운영했다. 이후 B씨도 형사처벌로 의사 면허가 취소되자 2024년 8월부터는 공범 C씨 명의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24년 8월에는 병원 건물주 D씨 부탁을 받고, D씨와 그의 아내에게 향정신성의약품 에티졸람 처방전을 발급해 준 혐의도 받는다. 공범 B씨도 2024년 5~7월 병원 건물 분양업자 부탁을 받아 진찰 없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에티졸람을 처방해 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경찰이 두 차례에 걸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당시 피고인들은 일관된 진술로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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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벗어났다…3일부터 거래 재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 주식이 오는 3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재개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정규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파두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19일 검찰이 파두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자 이를 근거로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3일 파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와 매매거래 정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지만 조사기간을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거래 재개와 함께 파두는 이지효·남이현 각자 대표 체제에서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파두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사법 리스크로 (주식이) 거래정지 돼 주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도 당사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가 온전히 미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편을 결정했고 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충원도 진행했다"며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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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도 우파 정권...마약과의 전쟁 39세 女 '페르난데스' 압승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에서 우파 여당인 국민주권당 소속 로라 페르난데스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81%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페르난데스 후보는 4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알바로 라모스는 33%를 기록, 패배를 인정했다. 페르난데스는 승리 연설에서 "내 미래 정부의 목적은 단 하나, 법치주의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페르난데스 당선인은 마약 범죄를 소탕하겠다는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로드리고 차베스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페르난데스는 유권자들에게 갱단원들에 대한 형량 연장을 약속했다. 더불어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서 경찰의 수색과 체포를 용이하도록 헌법적 권리를 일시 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페르난데스 당선인은 오는 5월 8일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페르난데스의 압승은 중남미 지역에서 짙어지는 '블루 타이드' 현상이 짙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블루 타이드는 중남미에서 좌파 정권이 득세한 '핑크 타이드'의 반작용으로 우파 정권이 연쇄적으로 집권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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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에 팔렸던 현대차 러시아공장…결국 재매입 '포기'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러시아 현지에 있던 자사 생산 공장을 헐값에 팔았던 현대차그룹이 결국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말까지 설정돼 있던 러시아 공장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앞서 현대차는 2007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2010년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완성차 공장을 준공하며 러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2020년에는 옛 제너럴모터스(GM) 공장까지 인수해 생산 능력을 키웠다. 하지만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면서 서방의 대러 제재와 글로벌 부품 공급망 붕괴가 심화했고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현대차는 2023년 12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법인(HMMR) 지분 100%를 러시아 법인 아트파이낸스에 매각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매각가는 1만 루블(당시 약 14만원)에 불과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장부가 기준 약 2800억원대의 손실을 반영했다. 공장 매각은 2023년 12월 마무리됐고 2024년 1월 24일 소유권이 최종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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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외할머니 찌르고 투신 사망...성남 분당서 무슨 일
30대 남성이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상대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어머니(50대)와 외할머니(80대)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범행 직후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사망했다. 피해자들은 얼굴 부위 등에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어머니, 외할머니 등과 함께 살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자세한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치료받고 있어 아직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하지 못했다"며 "피해자들이 회복하는 대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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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다카이치 연정 압승 예상...300석 이상 확보할 수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연정이 오는 8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30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은 이번 중의원(하원·456석) 선거에서 사나에 총리가 소속된 자유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수(233석)를 크게 웃도는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도했다. 여기에 연립 일본유신회와 합치면 300석 이상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는 지난달 31일부터 2월1일까지 전국 유권자 37만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더불어 아사히는 자민당과 유신회 등 여당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인 310석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했다. 여당이 중의원에서 3분의 2를 차지하면 참의원(상원)에서 법안이 부결되더라도 중의원에서 재가결 할 수 있다. 더불어 국회에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때에도 중·참의원 본회의에서 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돼야 한다. 반면 아사히는 중도개혁신당이 기존 167석마저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