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유튜브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황재균, 손아섭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이 "황재균 잘생기지 않았냐"고 운을 띄우자 류현진은 "재균이 요즘 좋아졌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아섭은 "제가 봤을 땐 20대 때가 나았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황재균의 20대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여성 팬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제가 스포츠 아나운서 했을 때가 20대 후반이었는데 그때 인기 확실히 많았다"라고 증언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손아섭은 갑자기 "아킬 시절에? 아나운서 킬러"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동엽이 "아나운서들 보면 예쁘고 지적이니까 호감도 갖고 그런 거지. 젊은 사람들이"라고 포장하려 하자 손아섭은 "현진이 형은 사랑이잖아요.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했으니까"라며 황재균 저격을 멈추지 않았다.
황재균이 "난 사랑 아니었니?"라며 억울해하자 손아섭은 "계속 바뀌는데 무슨 사랑이냐. 현진이 형은 처음 만난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느냐"고 따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