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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미국 법인 설립·글로벌 사업 총괄 CBO 선임…해외 사업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마샬 초이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제니퍼 글로어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총괄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샬 초이는 오라클에서 프로덕트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VP)을 지냈으며, AI 반도체 기업 삼바노바시스템즈의 초기 멤버로 합류해 최근까지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재직했다. 리벨리온에서는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과 해외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함께 합류한 제니퍼 글로어는 오라클과 삼바노바시스템즈 등에서 제품 전략 및 운영을 담당한 인물로,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리벨리온은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중동·동남아·일본 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리벨리온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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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美 루비오와 약식회동…"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협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약식회동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FS, 공동설명자료)에 대해 협의했다. 외교부는 13일 언론공지를 통해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이 조우해 관련 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 장관은 공동 설명자료의 신속한 발표를 통해 두 차례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양측이 합의한 제반 사항들을 구체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고 했다. 이어 "루비오 장관은 미국 유관부처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공동 설명자료가 최대한 조속히 발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조 장관이 루비오 장관이 정식 양자 회담은 아니었지만 서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미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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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임시예산안 표결…'역대 최장' 셧다운 43일만 종료
미국 하원이 역대 최장 연방 정부 폐쇄(셧다운)를 끝낼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중 법안에 서명하면 예산안이 발효되고 셧다운은 공식 종료된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원은 셧다운 43일째인 이날 밤 찬성 222대 반대 209로 정부 단기 재개 법안을 처리했다. 공화당 대부분 의원과 민주당 의원 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예산안은 보훈부, 농무부, 의회 운영 등 양당이 합의한 일부 기관의 연간 예산을 배정하고, 나머지 기관에는 내년 1월 30일까지 임시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셧다운 기간 해고된 연방 공무원들의 복직을 보장하고 무급으로 일한 공무원의 봉급을 전액 소급해서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쟁점이었던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ACA) 보조금 연장은 빠졌다. 대신 ACA 보험료 세액공제 연장 표결을 추후 실시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미 상원은 공화당이 제안하고 민주당 일부 중도파가 협력한 이번 임시예산안을 지난 10일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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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유기농업자재 지원 제도 개선…친환경 인증 농가 지원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유기농업자재 지원 제도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인증 농가 실질 지원 강화 △관행 농가 인증 전환 유도 △예비사업자 사전 선정 △녹비종자 지원품목 확대 등이다. 지난 2022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지원대상이 관행 농업인까지 확대되면서 친환경 농업인 지원이 줄어들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친환경 인증 농가에 대한 우선·집중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3년 이상 유기농업자재 지원을 받은 관행 농가는 친환경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이수와 인증전환 계획서 제출 의무를 신설한다. 지방정부별 예비사업자 사전 선정제도를 도입해 사업 집행의 효율성 또한 높인다. 이는 유기농업자재지원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사업 지원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 예비사업자에게 순차 공급하는 제도다. 녹비작물 지원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 인삼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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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리술 한자리에…'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
전국 각지의 우리술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막을 올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건배주로 '호랑이 유자 생 막걸리'가 선정돼 K-푸드와 함께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부는 이런 흐름을 이어받아 우리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5회째를 맞는 올해 우리술 대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2개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우리술 빚기 등의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14일 개막식에서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선정된 18개 수상작에 대한 소개와 시상이 이뤄진다. 소비자가 직접 여러 제품 가운데 수상작을 맞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16일에는 한정판 우리술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우리술 경매쇼'와 우리술 산업의 성장 방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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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마지막 한분 구조될 때까지 절대 포기 않겠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13일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마지막 한 분이 구조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사고현장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며 "한국동서발전 모든 임직원은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에 대해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또한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붕괴사고 발생 8일째인 이날까지 매몰자 7명 가운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권 사장은 "한국동서발전 모든 임직원은 유가족·피해자 지원과 현장 수습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공 관계자와 협력해 전사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하고 있다"며 "또한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후 발전설비의 폐지와 해체는 불가피한 과제"라며 "이번 사고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폐지 과정의 모든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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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102.4조…역대 두번째 규모
올해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10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 이어 같은 기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41조4000억원 늘어난 480조7000억원이다. 이 중 국세수입은 289조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4조3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21조4000억원)와 소득세(+10조2000억원)가 크게 늘어난 반면, 부가가치세는 4000억원 감소했다. 세외수입은 2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조2000억원 증가했으며 기금수입은 166조5000억원으로 4조900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544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1조9000억원 증가했다. 통합재정수지는 63조5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사회보장성기금수지 흑자(39조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02조4000억원 적자다. 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일종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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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후 오픈런까지…경주박물관, '금관 특별전' 72일 연장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2월 14일 종료되는 금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을 내년 2월 22일까지 72일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루 2550장 한정 배포되는 입장권은 오전 중 모두 소진될 정도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2만 6608명이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는 신라 금관이 처음으로 발굴된 지 104년 만에 6점의 금관과 6점의 금허리띠를 모두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특별전이다. 국보인 금관총 금관과 금허리띠, 황남대총 북분 금관과 금허리띠, 천마총 금관과 금허리띠 등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주박물관은 먼 곳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이나 장애인·노약자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병행 운영한다. 기존 현장 배포 방식을 회차당 인터넷 예약 70매, 현장 배포 80매로 바꿔 혼잡도를 줄인다. 윤상덕 국립경주박물관장은 "더 많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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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청 "유네스코, 종묘 영향평가 요청…서울시는 3번 답변 안해"
국가유산청은 서울시가 '종묘의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적 없다고 밝혔다. 유산청은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4월 서울시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실시하라'는 요청의 원본 문서와 조치 공문을 보냈다"며 "5월(2차)과 9월(3차)에도 대응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나 영향평가와 관련한 회신을 받은 바 없다"고 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종로변의 건물 최고 높이를 55미터(m)에서 98.7m로, 청계천변은 71.9m에서 141.9m로 상향하는 내용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고시 내용에 따르면 종묘로부터 약 180m 떨어진 세운4구역에 약 40층 높이의 고층 빌딩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유산청은 종묘의 세계유산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고층 건물이 종묘 경관을 침해해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에 부과하는 의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와 관련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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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3.8조 규모 기술이전에 27%대 강세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영향으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11시9분 에이비엘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7.39%(3만4700원) 오른 16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장중 한 때 16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상한가인 16만4700원 코앞까지 올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2일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와 2약 3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 역사상 세번째로 큰 기술이전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그랩바디-B'를 기술이전한다. 계약금은 4000만달러(약 585억원)이며, 개발·허가·상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25억 6200만 달러(약 3조 7487억원)까지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제품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받는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에이비엘바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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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3분기 누적 매출 전년비 9.28%↑...영익 19.94%↑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를 보유한 에이치피오가 3분기동안 전년동기 대비 매출 10%, 영업이익 20%에 근접하는 실적을 거뒀다. 에이치피오는 전날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누계매출액 1947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28%, 영업이익 19.9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77%를 기록해 전년 영업이익률 대비 1.9%포인트 개선되었다. 에이치피오는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계 확립 △오프라인 채널 매출 성장 △대표 제품군의 전략적 확장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주력 브랜드 덴프스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올리브영, 쿠팡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실적이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7% 성장하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카카오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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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어, 9월 모평·작년 수능 수준...적절한 변별력 확보"
"지난 9월 모의평가나 지난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 EBS 현장조사단이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국어영역 출제 경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평가했다.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39점과 143점이다. 통상 표준점수 140점 이상이면 변별력이 있는 난이도, 140점대 후반 이상이면 불수능으로 평가된다. 한병훈 덕산고 교사는 "다양한 난이도 문항을 고루 출제해 변별력을 높이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도한 추론을 요구하는 문항을 지양하고, 지분에 정보가 명시적으로 제시돼 있어 학교 교육에서 학습한 독해 능력만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킬러문항은 없었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는 50% 이상 연계됐다. 독서는 4개 모두 EBS 수능 연계교재에서 다룬 지문의 핵심 정보가 활용됐고, 문학 작품은 3작품이 EBS 수능 연계교재에서 출제됐다. 문학에서는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각각 한작품이 연계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