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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효과는 상장 때 한 번…투자의견 중립-SK
SK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올해 가파른 이익 성장을 하겠지만, 이는 스페이스X 관련 '잭팟'이어서 향후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존재한다는 분석에서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3일 리포트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는 근거는 1조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창출한 투자는 매우 성공적이지만 이런 케이스는 희귀하다고 보며 향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며 "대규모 평가이익을 반영한 2025년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7.7%로 높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은 2.7배에 달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3% 오른 2조5318억원, ROE(자기자본이익률)가 5.2%p(포인트) 오른 17.6%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00% 증가한 498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그동안 해외법인의 기여도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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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휴머노이드 로봇·ESS 수혜 기대…올 매출 사상최대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3일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대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숨겨진 진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알에스로보틱스로의 사명 변경 추진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로봇 모션·에너지 플랫폼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 근육, 감각에 해당하는 3축을 모두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드문 국내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핵심 경쟁력은 정전용량식 엔코더와 스마트 액추에이터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최근 로봇 4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급 드라이브 D8 4AXIS 드라이브 출시 계획을 밝혔다. 드라이브는 인간의 근육에 해당하는 로봇 구동부 장치로, 로봇 모션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최 연구원은 "D8 시리즈는 소형·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된다"며 "자율이동로봇(AMR),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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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쇼크'발 코스피 요동, 한달 후 안정…이 업종 대피처로"-한투
한국투자증권은 이란 사태로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3일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고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영공이 봉쇄됐다"며 "이번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순 군사 충돌을 넘어 에너지 공급, 중동 지역 정권 변동, 물류 흐름이 훼손된 복합적 이벤트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염 연구원은 "과거 유사한 지정학적 우려가 부각됐을때 유가는 평균적으로 3~4개월간 상승하고 이후 점차 안정화되는 패턴을 보여왔다"며 "최악이었던 1990년 걸프전 시기에는 배럴당 20달러였던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유가가 39달러까지 상승했다"고 했다. 그는 "지정학적 위기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면서도 "주식시장은 평균적으로 1개월 정도 변동성이 확대된 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시장은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원유 순수입국 입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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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10살 영재 딸, 러닝해 4kg 빼…칭찬스티커 모으면 간식"
배우 한가인 10살 딸이 러닝 다이어트 중임이 전해졌다.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배우 집이라곤 믿을 수 없는 한가인 집 대청소하러 온 청소광 브라이언(연정훈 방 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 '청소광'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을 집으로 초대해 청소 꿀팁에 대해 배웠다. 브라이언은 방을 돌아다니며 한가인의 집을 꼼꼼히 청소했다. 그러던 중 한가인은 "검사받는 동안 우리 아기방에 치울 물건이 있는지 빨리 보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황급히 딸 방으로 갔다. 한가인은 "제이(한가인 연정훈 딸) 방은 제가 진짜 치우기 힘든 이유가 아무것도 못 건드리게 한다. 예를 들어 제가 정리해주고 싶어서 물건을 살짝 돌려놓으면 난리가 난다. 자기만의 그런 게 있어서 절대 건들면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한가인은 "치워야 할 게 있다. 여기가 연제이 간식 창고인데"라며 딸 제이양의 간식들을 꺼냈다. 제작진은 "라면을 숨겨놨냐"라며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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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공간 2배 늘렸다, 가격은 동결"…애플, 아이폰 17e 공개
애플이 칩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모델 '아이폰 17e'의 저장공간을 전작(아이폰 16e) 대비 2배 늘렸다. 전작에서 빠져 비판받았던 '맥세이프'도 지원하지만 출고가는 동일하다. 애플은 오는 11일(현지시간) 아이폰 17e와 새 '아이패드 에어'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주문은 오는 4일 시작한다.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99만원으로 전작 128GB 모델과 같다. AI 열풍으로 인한 메모리 가격 급등에도 같은 값에 저장공간을 2배 늘렸다. 미국 출시가는 599달러(약 88만원)로 한국보다 저렴하다. 아이폰 17e는 256GB(기가바이트), 512GB 등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전작(128GB·256GB·512GB)보다 단순해졌다.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분홍색(소프트핑크)으로 출시된다. 아이폰 17e는 무선 충전 기능 '맥세이프'를 지원한다. 무선 충전 규격도 'Qi2'로 높아져 최대 15W(와트)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폰 17e는 애플의 AI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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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5.9 지진…기상청 "국내 영향 없음"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에서 밤사이 규모 4.5 이상, 최대 5.9 지진이 5차례 연속 발생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21분쯤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서남서쪽 292㎞해역에서 발생했다.위도 25.40도 북, 경도 124.9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5.3이며, 진원 깊이는 10㎞로 나타났다. 전날 저녁에는 규모 5.9 지진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39분 나하시 서남서쪽 289㎞ 해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 진앙은 북위 25.50도, 동경 124.9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매우 얕음'으로 기록됐다. 이 지진으로 인근 미야코지마시에서는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규모 5 이상의 두 지진 사이에 4.5~4.8 사이 지진도 세 차례 연속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번 오키나와 해역 지진에 대해 "국내 영향 없음"이라고 명시했다. 지진 발생 위치가 우리나라에서 떨어진 일본 남서쪽 해역인 데다, 규모와 진원 깊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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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3개월 전망도...코스피 10~15% 하락 가능성"-LS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한국증시가 단기적으로 10~15%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3일 리포트를 발간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초단기(1~3일) 내 종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상황 정리까지 최소 1~3개월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있고, 내전과 중동전쟁 발발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한국증시가 1분기에는 상승, 2~3분기 조정, 4분기에는 상승하는 'N'자형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같은 시기에는 일정 부분 현금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일정부분 현금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며 "코스피 업종별로는 방산, 조선 업종이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낙폭 과대시 접근으로는 이익 견조한 반도체와 금융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이번 사태에 따른 단기 최대 낙폭으로 10%(코스피 지수 5600)~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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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영업익 증가·원가절감 기대…목표가 1만5000원 상향-대신
대신증권이 인터플렉스에 대해 영업이익 증가와 원가절감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만2500원.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1%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의 선행 생산과 다른 중저가 모델향 연성PCB(인쇄회로기판) 매출 증가가 추가되면서 높은 가동율을 기록했다고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4%, 2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에 불확실성은 있지만 삼성전자의 차별적인 요인인 S펜 적용 모델의 추가에 대신증권은 주목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또 하반기에 국내의 생산능력이 베트남으로 이전 완료되면 하반기 또는 내년에 원가절감이 기대된다고 봤다. 박강호·서지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양면PCB는 상대적으로 후공정에 인건비 부담이 높기 때문에 설비 이전은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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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넘는 생태계로"…삼성전자, MWC26서 연결성 선보여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26'에서 모바일을 넘어 갤럭시 생태계 전반으로 이어지는 '갤럭시 AI' 경험과 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 1745㎡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갤럭시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또 삼성전자는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적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6 시리즈' 등을 전시해 갤럭시 생태계 전반으로 연결성을 확장했다. 삼성전자는 △헤드셋 형태의 XR(확장현실) 기기 '갤럭시 XR'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등 차세대 폼펙터로 미래 모바일 기술 방향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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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U+ "AI 시대 '음성'이 중심…'익시오'로 미래 열겠다"
"우리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진화된 보이스 에이전트가 미래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축이 될 겁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전화 에이전트 '익시오'로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LG그룹에서 MWC 기조연설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 대표는 최근 해외 거주하는 아들로부터 '할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문자나 이메일로 소식을 들었다면 같은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힘을 강조했다. 그러나 수많은 기술 혁신에도 통화에 대한 소비자경험은 그대로다. 홍 대표는 "음성을 사람을 연결하는 본질적인 수단으로 만들기 위해 AI 전화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여정을 시작했다"며 익시오를 소개했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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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통신사 역할 진화해야"…'AI패키징'으로 수익화
아시아 최대 규모 AIDC(AI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 SK텔레콤이 인프라·모델·서비스를 한데 모은 'AI 패키징'으로 수익화에 나선다. 정재헌 SKT 대표는 2일(현지시간) MWC26에서 열린 글로벌 AIDC 컨퍼런스에서 "AI가 새로운 표준이 된 지금, 통신사 역할도 진화해야 한다"며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AI 인프라 설계자·운영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SKT는 울산 AIDC를 100㎿에서 1GW 규모로 확대해 아시아 최대 AI 허브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AI가 학습을 넘어 추론 단계 진입하면서 AIDC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에 따르면 2030년 AI 추론을 위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2025년의 5배로 증가해 전체 42.6%를 차지할 전망이다. 다만 SKT가 기존 데이터센터 사업자와 차별화된 점은 AIDC-AI 모델-서비스를 패키지로 엮어 수익화에 나선 것이다. 예컨대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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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스캐너 버렸다"… 스마트 글라스 하나 썼을 뿐인데 물류 혁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거엔 스마트 글라스와 공간 컴퓨팅이 '미래 기술'이나 게임 영역에 머물렀다면, 지금은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2월 28일 서울 용산구 본사 만난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증강현실(AR) 솔루션 시장 안착에 대해 이같이 확신했다. 딥파인은 물리적 공간에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는 공간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 제조, 조선 등 산업 전반에 최적화된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 글라스 쓰자 물류 정보가 '둥둥'…두 손이 자유로워졌다 ━딥파인의 경쟁력은 오프라인 공간을 디지털화해 정밀하게 모델링하고, 이를 스마트 글라스와 연동하는 공간 컴퓨팅 기술에 있다. 김 대표는 이를 '스페이셜(Spatial) AI'라고 정의했다. 실제로 이 기술이 적용된 물류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동선과 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가 운송장을 바라보면 AI가 공간을 인식해 물건을 놓아야 할 위치나 정보를 안경 화면에 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