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영업익 증가·원가절감 기대…목표가 1만5000원 상향-대신

인터플렉스, 영업익 증가·원가절감 기대…목표가 1만5000원 상향-대신

김경렬 기자
2026.03.03 08:05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인터플렉스(11,220원 ▼700 -5.87%)에 대해 영업이익 증가와 원가절감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만2500원.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1%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의 선행 생산과 다른 중저가 모델향 연성PCB(인쇄회로기판) 매출 증가가 추가되면서 높은 가동율을 기록했다고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4%, 2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에 불확실성은 있지만 삼성전자의 차별적인 요인인 S펜 적용 모델의 추가에 대신증권은 주목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또 하반기에 국내의 생산능력이 베트남으로 이전 완료되면 하반기 또는 내년에 원가절감이 기대된다고 봤다.

박강호·서지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양면PCB는 상대적으로 후공정에 인건비 부담이 높기 때문에 설비 이전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또 폴더블폰 시장 확대는 인터플렉스에게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