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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유방암 재진단 최대 5번까지 보장하는 특약 출시
흥국생명은 유방암 재진단 시 최대 5회까지 보장하는 신규 특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아 장기적인 관리와 재발·재진단 대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무)다섯번받는유방암진단특약'은 첫 번째 유방암 진단 시 1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재진단 시에도 매회 1000만원씩 최대 5회까지 지급하는 구조다. 최초 유방암 진단 후 1년의 경과기간이 지난 이후 새롭게 진단된 유방암에 대해 보장이 이뤄진다. 최대 5회까지 보장받을 경우 총 5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함께 선보인 '(무)유방암케어특약'은 유방암 진단 이후 유방재건수술을 받거나 유방절제·보존 수술을 받은 경우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한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경제적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무)흥국생명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 △(무)흥국생명 오튼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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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앞두고 일본 여행 영상…지소연, 결국 사과 "깊이 생각 못 해"
배우 지소연이 3·1절 하루 전날 일본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올린 것을 사과했다. 지소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2월 말 업로드된 일본 여행 영상과 관련해 보내주신 여러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영상은 2월 11일에 다녀온 여행을 기록한 콘텐츠였으나 게시 시점이 갖는 의미를 충분히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내 불찰"이라며 "보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저의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한 영상이었지만 의도와는 별개로 게시 시점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은 온전히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배우 양미라 언니에게까지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점 역시 마음이 무겁다"며 "업로드 일정과 공개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저의 결정이었으며 동행한 미라 언니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부분도 알지 못했다. 이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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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중동 위기 대응 '40조 특별 프로그램' 가동
한국수출입은행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대응해 40조원 규모의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두고 외화 유동성 공급과 원유 공급망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은은 지난 2일 '중동상황 비상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수은 경영진과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중동 현지 주재원도 유선으로 참석해 피해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물류 차질, 에너지 가격 급등 등 실물경제 충격 시나리오와 역외 원·달러 환율 상승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에 따라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 가동 △외화 유동성 공급 강화 △원유 구입 등 공급망안정화 지원 △중동 지역 직원 안전 대책 마련 등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상황이 악화할 경우 24시간 대응 체제로 전환한다. 우선 중동 상황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을 위해 '위기대응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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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장항준, 단역배우도 챙겼다 "기저귀 두 박스나 보내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미담이 공개됐다. 배우 김용석은 지난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판한성부사 유귀산 역으로 연기하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장항준 감독님께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느낀 계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촬영 중 감독님과 함께 모니터 하러 이동하며 며칠 전 아기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감독님께서 축하해 주시며 말씀하셨다. '용석아! 핸드폰 줘 봐. 내 번호 알려줄 테니 집 주소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에 기저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고 떠올렸다. 그는 "하지만 휴대폰이 의상 너무나 깊숙한 곳에 있었기에 꺼내드릴 수 없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했다"며 "그리고 다음날 메시지가 왔다.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 하고 아기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줘' 그리고 집으로 기저귀를 두 박스나 보내주셨다. 촬영 때문에 바쁘신 중에도 나의 개인 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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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1.2만명 대상 2785억원 채무감면 실시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 1만2433명을 대상으로 총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체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들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회복을 통해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다. 채무감면은 중단기연체 채권의 원금감면과 장기연체 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 단순한 연체 정리를 넘어 취약차주의 신용 회복과 제도권 금융으로의 재진입을 돕는다. 채무감면 대상은 △연체 기간이 5년을 초과하며 원금이 5000만원 이하인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 채무조정 대상 차주 등이 포함된다. 오는 6월까지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통해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5년을 초과한 미수이자를 보유한 차주 2074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 포기 방식이 아닌 잔여 채무를 즉시 소각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국민은행은 장기연체 채권의 시효를 단순히 연장하기보다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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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첫 사내 어린이집 개원… "레지오 에밀리아 철학 접목"
토스가 처음으로 사내 어린이집을 마련했다. 토스는 '토스 이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내 어린이집은 팀원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타사 어린이집과 공동 운영으로 총 24개 보육시설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지역에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거점형 모델을 구축해왔다. 각 시설 정원 기준으로는 최대 세 자릿수 규모의 수용 여력을 갖춘 구조다. 토스 임직원은 이번 사내 어린이집 개원으로 사내형과 제휴형을 포함해 총 25개 어린이집 중에서 근무지와 거주지 여건에 맞는 시설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옥 인근에 위치한 토스 이음 어린이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정원은 43명이다.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대상이다. 운영 시간은 토스의 완전한 유연근무제에 맞춰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유아교육 전문교사와 조리사 등을 포함 총 13명 교직원이 아이를 돌본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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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800만→900만…왕과 사는 남자 '1000만' 카운트다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개봉 한 달여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굳히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왕사남 누적 관객수는 921만3408명이다. 지난 1일에만 하루 관객 수 8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이번 3·1절 연휴(3월1~2일)에만 15만명이 왕사남을 관람했다. 손익분기점(260만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지난달 2일 개봉한 왕사남은 지난달 21일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고 이틀 뒤인 23일 6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7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1일 800만명을 기록한지 하루 만인 지난 2일 900만명을 넘겼다. 왕사남은 1457년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단종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의 흥행으로 지역 관광 수요도 늘고 있다.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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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엄마만 4명…친엄마 얼굴 아직도 몰라" 가정사 고백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성미를 소개하며 이영자는 "자신을 벌벌 떨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유재석 송은이를 발굴한 '스타 채굴기'로 소개됐다. MC 이영자 박세리와 토크를 시작한 이성미는 "엄마가 4번까지 있다. 날 낳아주신 친엄마 얼굴은 아직도 못 봤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예고편 마지막에는 이성미가 '남겨서 뭐하게' '맛선자'로 46년 지기 가수 양희은을 초대했다. 이성미는 "내 인생에서 첫 집밥으로 날 대우해 줬던 분"이라며 "집밥도 잘 만들고 자기가 한 집밥이 가장 맛있는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언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성미는 지난해 출연한 웹 콘텐츠에서 "친엄마는 100일 때 사라졌다. 3~4살 때쯤 새엄마가 생겼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너무 잘해줘서 친엄마인 줄 알았다. 그런데 엄마 친구들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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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수익 질적 성장 이뤄내"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 대표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판단하고 차기 대표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추위는 지난 1월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토스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견인하고, 조직에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하고 검증해왔다. 정윤모 임추위원장은 "이은미 대표가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탁월한 경영 능력과 그 기반을 받치고 있는 성장성, 수익성, 영속성, 건전성 등 4가지 핵심 축이 토스뱅크를 도약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최적의 리더십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특히 임추위는 이은미 대표 취임 이후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의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81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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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차에 2년 넘게 '소변·침' 테러한 40대…"벌금 고작 10만원" 분통
2년 넘게 남의 차에 노상 방뇨를 일삼아온 40대 남성이 알고 보니 이웃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년 넘게 일주일에 서너 번씩 제 차에 침 뱉고 오줌 싸는 범인을 잡았다. 저랑 인사 한번 나눠본 적 없고 얼굴 한번 마주 본 적 없는 옆집 48살 아저씨 소행"이라고 적었다. A씨는 이웃집 남성 B씨에 대해 "어머니랑은 오며 가며 인사하는 사이였는데 왜 저한테 수백번이나 이런 짓을 했는지 납득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B씨는) 누군가 자기 차에 똑같은 짓을 해서 화풀이한 거라고 변명하는데 어떻게 2년이 넘게 제 차에만 이런 짓을 해 놓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작성 글에 따르면 A씨 동네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 지정 주차구역이 따로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매일 자리 나는 곳을 찾아 돌아다니며 주차하는데 (B씨가) 제 차만 찾아다니며 침 뱉고 오줌을 싸놨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한 달에 2~3번이던 범행 횟수가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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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유 충분, 중동 외 물량도 확보…가짜뉴스 무관용 원칙"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매일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하고 상황 변화에 대응한다. 충분한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동 외 물량 확보도 추진한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3일 오전 8시20분 외교부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전일 큰 폭 상승 출발했던 국제유가는 변동성이 큰 가운데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주식시장은 아시아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미국 S&P500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유럽 주요국 주가는 하락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상황 전개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국내외 에너지시장 및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발생시 관계기관 공조 하에 100조원+α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투자자들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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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이규희 상무 선임
아우디코리아가 이규희 상무를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의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콘텐츠 전략, 고객 경험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이다. 이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퍼포먼스 브랜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브랜드 전략 전문가다. 폭스바겐 그룹 차이나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디렉터, 마케팅 디렉터, 브랜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하우스 총괄 등 주요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브랜드 혁신, 시장 재포지셔닝, 데이터 기반 마케팅 체계 구축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프랑스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를 맡아 핵심 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총괄했다. 이 상무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도 폭넓은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럭셔리, 전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