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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신곡 'GO', 유튜브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니 3집 타이틀곡 'GO'로 유튜브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차트의 최상위권을 석권했다. 실제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뒤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랐다. 현재는 인기 급상승 음악 정상 차지와 더불어 조회수 3000만뷰를 넘어섰다. 'GO'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초월적인 공간 표현,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구현해 다채로운 해석과 몰입감을 유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데드라인'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QQ뮤직에서도 타이틀곡 'GO'뿐 아닌 수록곡들까지 모두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음반 역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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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암살" 푸틴, 하메네이 애도…러·우 전쟁에 영향주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을 "노골적인 암살"이라고 비판하며 애도를 표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에게 보낸 하메네이와 이란 고위 관리들의 사망 애도 서한을 공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서한에서 "하메네이와 그의 가족 구성원이 살해된 것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전달한다"며 이번 사안은 "인간 도덕과 국제법의 모든 규범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하메네이에 대해 "러시아와 이란 간 우호 관계 발전에 막대한 개인적 기여를 한 뛰어난 정치가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 외무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하메네이와 이란 고위 관리들의 사망을 애도하며 비판의 메시지를 내놨다. 외무부는 성명에서 "하메네이의 사망은 모스크바(러시아)에서 분노와 깊은 유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러시아는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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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당대회 후 첫 공식 행보…시멘트공장서 "특별한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9차 노동당대회를 마친 후 첫 공식 행보로 시멘트공장을 찾아 노동자들을 격려하면서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을 독려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1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축하방문하고 당대회결정 관철을 위한 새로운 투쟁에 떨쳐나선 노동계급을 격려하시였다"고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당 제9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대회기간 내내 지난 5년간의 투쟁과정을 돌이켜보면서 마음속으로 특별한 감사를 꼭 전하고 싶었던 상원의 로동계급 생각이 나서 당대회 이후 이 기업소를 제일 먼저 찾아왔다"며 "나라에 크고 중요한 기업소들이 많지만 우리 상원처럼 견실하고 전투력이 강한 로동계급의 집단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당의 구상을 세멘트 생산실적으로 굳건히 담보하였으며 자체 생산능력확장과 부단한 증산으로 조업 이래 최전성기를 개척하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또 "당과 조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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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화 참여"...추진위 "환영"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대열에 합류했다. 현직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가 정지된다. 정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없는 범위에서 토론과 정책협약 등 추진위 일정에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 교육감은 SNS(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에 후보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단일화가 단지 후보 한 사람을 정하는 절차를 넘어 학생·학부모·시민이 바라는 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진위가 정한 절차와 규칙을 성실히 따르며 정책과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검증받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해 위반 소지가 없는 범위에서 토론과 정책협약 등 추진위 일정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며 "교육감으로서의 책무 역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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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7.1%, 6주만에 '하락'…민주 47%·국힘 33.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만에 하락한 57.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여론조사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3~2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7.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2월3주차·58.2%)보다 1.1%P(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38.2%로 직전 조사(37.2%)에서 1.0%P 올랐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한 건 6주 만이다.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은 1월 4주차에 53.1%를 기록한 뒤 꾸준히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리얼미터는 "금융·수출 등 경제 지표가 비교적 양호했지만, 행정통합 과정에서의 지역 형평성 논란과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론화 등 사회적 갈등 이슈가 부각되며 6주 만에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서울과 영남권에서 하락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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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물가 교란 범죄 근절"…경찰, 8개월간 특별단속
경찰이 앞으로 8개월간 민생물가 교란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이달 3일부터 10월31일까지 물가 안정을 해치는 불법 행위를 대상으로 전방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범정부 차원의 물가 집중관리체계 구성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고 시장 질서 회복과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경찰은 범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단속 기간 동안 수사 역량을 집중해 민생과 직결된 물가 관련 범죄를 전방위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매점매석·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등 물가안정 저해 행위 △정책자금 제3자 부당 개입 △암표 매매 △의료·의약 분야 리베이트 불법 행위 △할당관세 편법 이용 △집값 담합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 △불공정행위 등이다. 경찰은 수사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민생물가 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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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증진 더 쉬워지도록…'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개통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는 3일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정식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은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과 심리검사, 맞춤형 학습을 통합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그동안 기초학력 관련 서비스는 △기초학력진단검사(옛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보정학습자료 제공(옛 배움·이음·성장 캠프) △심리검사도구(옛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 등 3개 누리집으로 분산 운영됐다. 앞으로는 이 기능들이 하나의 포털로 통합돼 학교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포털은 기존 시스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기능도 강화했다. 나이스(NEIS)와 연계해 학생의 학습 이력을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교사의 기초학력 지도 관련 업무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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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직 경영진 불법 정치자금 기부…대법원 "주주들에 배상"
KT 전·현직 최고경영진의 불법 정치자금 기부와 관련, 이들이 소액주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KT 소액주주들이 KT 전 이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전 대표이사와 이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KT는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대관 업무 등을 담당하는 부서 임직원들이 상품권 현금화를 통해 비자금 11억여원을 조성했다. 또 2014년 1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관련 임원들이 조성된 비자금 중 4억여원을 정치자금으로 국회의원들의 후원회 계좌에 송금했다. 또 2016년 9월 관련 임원들은 다른 임원들에게 부탁해 현금을 받아 보관하다가 정치자금으로 송금하도록 했다. 이를 두고 KT 소액주주들은 KT의 전현직 최고경영진들이 법령에 위반한 행위를 하거나 감시의무를 위반해 KT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손해배상을 구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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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초 분위기가 중요"…경찰, 3~4월 학폭 예방 활동 강화
경찰청이 신학기를 맞아 두 달간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에 나선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오는 3월3일부터 4월30일까지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중심으로 집중 예방 활동을 벌인다. 경찰청은 통상 학기 초에 학교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 교육당국과 협업해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 또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을 밀착 관리해 추가 범죄 및 피해 여부를 면밀히 확인한다. 피해 학생에게는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등 재 피해 방지를 지원하는 한편, 가해 학생은 선도프로그램 등에 연계하여 재범·보복을 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학교전담경찰관과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홍보한다.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큰 학교에 대해선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학교폭력 사례가 증가하는 데 대응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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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실려간 박신양 "온 국민이 기다려"…'파리의 지옥' 비화
"온 국민이 기다립니다." 배우 박신양이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 프랑스에서 허리 수술을 받고도 곧바로 촬영에 임한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신양의 안동 작업장에 '파리의 연인'의 다른 주인공인 이동건과 허경환이 찾아왔다.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박신양은 "13~14년 전쯤 한 친구가 몹시 그리웠다. 너무 그리워서 이상할 정도였다. 그때 화방 앞을 지나가다가 생전 처음 캔버스와 붓을 사서 집에서 다섯 점을 그렸다. 그날부터 밤을 새기 시작했는데 3년, 5년, 7년, 10년이 훌쩍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해당 친구에 대해 "러시아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로, 러시아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라며 당시 그렸던 그림도 공개했다. 이후 세 사람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허경환이 "안동에 계실 때는 밖에서 식사를 자주 하시냐"고 묻자, 박신양은 "많이 먹지 않고 조금씩 먹는다. 매일 작업하고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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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알이, 한국제지와 2차 육상풍력 사업협약…"기업 수요 대응"
재생에너지전문기업 바이와알이(BayWa r.e. Korea)가 지난달 26일 한국제지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2단계 풍력사업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양사가 경북지역에서 협력해온 60메가와트(MW)급 육상풍력 발전사업에 이은 후속 단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약 1200억원을 투입해 40MW 규모의 풍력단지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국제지가 토지를 제공하고 바이와알이가 사업개발·건설·운영 전 과정을 총괄하는 형태다. 아울러 바이와알이가 추가로 확보한 토지를 포함해 인근 지역에 총 180MW의 육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이 추진된다. 이로써 경북지역 내 육상풍력 총 사업권 규모는 240MW로 확대됐다. 배양호 바이와알이 한국법인 대표는 "이번 2단계 협약은 경북 지역에서의 사업 기반을 더 공고히 하는 계기"라며 "한국제지와의 협력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풍력단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전력 100%) 수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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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인데 삼성전자 파업 위기?…"성과급 이견, 내일 2차회의"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2차 조정 회의에 돌입한다. 노동조합이 쟁의권 확보 절차에 들어갈 경우 2년만에 총파업 가능성도 거론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내일(3일) 오전 중노위 2차 조정회의에 참석한다. 조정 절차가 연장되지 않을 경우 조만간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면 노조는 파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 착수한다. 가결 시 노조가 법적 쟁의권을 확보해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진다. 공동교섭단은 조정 결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쟁의권 확보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간 핵심 쟁점은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기준이다. 삼성전자와 계열사는 연간 영업이익에서 법인세와 투자금 등 자본 비용을 제외한 EVA(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으로 OPI를 산정하고 있다. 다만 EVA의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되지 않아 성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