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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가득 채우는 스타가"…지드래곤, 3.1절 '태극 인스타'
지드래곤이 올해 3.1절에도 어김 없이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올렸다. 개인 콘서트로 일본 도쿄돔을 가득 채우는 한류 스타가 잊지 않고 태극 행보를 보이자 팬들의 응원이 넘친다. 지드래곤은 3월 1일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형상화한 시각물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태극 문양과 함께 4괘인 건·곤·감·리 자리에 각각 LOVE·POWER·TOGETHER·PEACE 글자를 배치해 사랑과 힘, 평화가 함께 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영상 속 태극의 청색과 적색이 소용돌이치듯 맞물리는 태극의 문양은 만물의 조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뜻이 담겨있다 지드래곤은 과거 광복절과 3.1절에도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게재해왔다. 일본 도쿄돔을 가득 채우는 한류 스타가 한일 관계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애국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솔로로 유일하게 돔투어 돌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데 매년 눈치 안 보고 3.1절, 광복절마다 (태극기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게 진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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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버거, 미국 본토 뚫는다"…11대 1 경쟁 뚫은 '버거 국가대표' 10팀 누구[히든카드M]
"자, 80분 간의 예선전 이제 시작합니다." 지난달 24일 오전 삼성웰스토리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WIC(웰스토리 이노베이션 센터, Welstory Innovation Center). 진행자의 안내가 끝나기 무섭게 벽면 타이머의 숫자가 움직이자 동시에 8개 조리대에서는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짐육과 치즈, 양파 등 수제버거 재료를 늘어놓고 속도감 있게 손질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orea Burger Championship, 이하 2026 KBC)' 예선의 첫 날이다. KBC는 세계적 미식 대전인 '월드푸드챔피언십(WFC)'의 공식 예선이다. 경쟁력 있는 K-버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이 주최하고 삼성웰스토리가 메인 후원을 맡았다. 최종 우승팀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WFC 버거 부문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버거의 본고장 미국으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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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분제한' 보폭 맞추는 與지도부...당내서도 '실기' 우려
가상자산 2단계 입법안(디지털자산기본법)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주장에 국회에서도 우려가 작지 않다. 당내 일각의 우려에도 여당 지도부는 정부안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반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속한 국민의힘은 정부안에 강하게 반대한다. 법 제정 과정에서 논란이 격화하고 논의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재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대주주 개인의 리스크가 시장 전체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가상자산거래소 지배력이 분산돼야 한다는 게 규제 논리다. 여당 내부 반응은 엇갈린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등 당 지도부는 정부안을 수용하자는 입장에 가깝다. 이에 반해 입법 작업을 주도하는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시장과 여야간 이견을 고려해 신중론을 편다. TF는 엄격한 지분율 규제 대신 금융기관에 준하는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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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AI 밀리면 사멸"… '1인 1AI' 위해 조단위 투자
SK텔레콤이 AI 대전환에 나선다. 천문학적 규모로 투자해 현재 100㎿(메가와트)인 울산 AIDC(AI데이터센터)를 1GW(기가와트)의 하이퍼스케일로 확대한다. 국내 최대 AI 모델인 A.X K1'의 규모도 2배로 키운다. 기존 IT시스템과 인프라는 조단위 투자를 통해 AI 친화적으로 바꾸고, 기업 내에서도 '1인 1AI'를 적용해 AX(AI전환) 속도를 높인다. 정재헌 SKT 대표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에 AI는 기회가 아닌 위기다.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각오"라며 AI 중심 통신사로 전환을 선언했다. CEO를 변화관리최고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 정의한 그는 기업 체질을 AI 중심으로 바꿔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정부의 'AI 3강' 도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SKT는 통신서비스 기반인 통합전산시스템 대대적으로 개편해 AI에 최적화한다. 영업전산·회선관리·과금시스템에 AI를 적용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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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주장하는 이유 봤더니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해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장 이해 상충을 방지해야 한다며 특정 주주의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의 투명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공공재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입법기관은 가상자산 2차 법안에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제한 내용을 담을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을 15%에서 20% 사이로 제한하는 게 핵심이다. 이 방안이 확정될 경우 가상자산거래소 창업주의 지분을 강제 매각해야 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대주주 지분 제한'과 스테이블 코인 발행 주체의 '은행 지분 51% 의무화' 등 안건을 가상자산 2단계 입법안에 포함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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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금발' 로제 2주마다 사투…"검은 뿌리 막아라" LA 당일 출장 염색도
블랙핑크 로제가 7년간 완벽한 금발을 유지한 비법이 알려졌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차차(차종현)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워커스하이'에 출연해 로제가 지난 7년간 시그니처인 금발을 유지하기 위해 2주에 한 번씩 뿌리 탈색과 염색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차차 원장은 특히 로제의 금발은 2주만 지나도 검은 머리(뿌리)가 올라오기 때문에, 월드 투어나 해외 화보 촬영 중에도 완벽한 금발을 유지하기 위해 원장님이 직접 현지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미국 LA나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기로 가는 데만 약 12시간이 걸리는데, 현지에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해 로제의 머리를 염색(약 3~4시간 소요)한 뒤 바로 다시 공항으로 가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도 했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 땅에 머무는 시간은 1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강행군이었다. 로제는 이런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 차차 원장님의 건강과 컨디션을 위해 직접 비즈니스석을 끊어주며 배려했다. 차차 원장은 "마치 부산에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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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소유분산론에…법조·학계 "질적 규제가 먼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거래소 소유분산론에 대해 법조계·학계는 회의적으로 반응했다. 가상자산 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선 기계적인 지분 분산보다 불공정행위를 직접 겨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른다. 전문가들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수직계열화가 낳은 불안정성에 주목한다. 모객이 증권사, 유통이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보관·결제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분리된 주식과 달리 가상자산은 거래소가 각종 기능을 전담하는 구조다. 해외에선 거래소가 자체 가상자산을 발행하기도 한다. 그간 가상자산 상장·상장폐지(거래지원·거래지원종료) 불투명성, 수수료 담합·내부통제 부실·시장감시 소홀 등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졌지만 소유분산화로는 우려를 덜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재산권 침해를 둘러싼 위헌시비도 논란거리다. 최승재 세종대 법학과 교수는 "목적은 결국 시장 건전성 확보와 소비자보호 강화"라며 "만약 시스템 리스크(시장붕괴 위험)가 있다면 건전성 규제를 도입할 수 있고, 소비자를 위해선 '총액인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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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지면 지분 강제로 팔아라?..."이제 제2의 두나무 없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15~20% 제한'은 단순한 규제를 넘어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 전반에 혁신 의지 약화와 투자 위축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자본주의의 핵심 동력인 '성공에 대한 보상'을 부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열심히 해서 기업을 키워놓으면 국가가 공공성을 명분으로 경영권을 박탈한다'는 공포심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2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민간이 리스크를 감수하며 일궈온 혁신 산업에 대해 정부가 사후적으로 강력한 규제를 도입해 산업의 존립을 흔든다는 점에서 과거의 '타다 사태'와 유사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타다는 17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도 사업을 접어야 했다. 택시업계가 불법 콜택시라며 강력 반발했고 택시기사가 분신해 사망하는 등 사태가 커지자 정부와 국회가 '타다 금지법(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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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중동 사태 따른 우리 선박 안전 관리 점검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對이란 군사작전에 따라 1일 우리선박의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해수부는 2월 28일 상황발생 즉시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우리선원·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인근해역 운항 선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 선사·선박과 실시간 소통채널을 통해 특이동향을 공유하고 있는데 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우리선박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2월 25일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던 김 직무대행은 1일 경제부총리 주재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 직후 이번 회의를 열어 우리선원·선박의 안전문제와 차질 없는 수출입물류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김 직무대행은 "우리 선원과 선박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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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치료하던 이것..."따뜻해, 부기도 쫙" 2030 입소문에 우르르
2030세대 사이에서 최근 '쑥뜸'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중장년층 건강 목적 소비에서 수족냉증·생리통·부기 관리·이색 데이트를 찾는 2030 여성·커플로 소비층이 급격히 이동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바이브컴퍼니의 썸트렌드 MCP(Model Context Protocol)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2일까지 SNS(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서 '쑥뜸'이 언급된 것은 총 378건이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언급량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실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쑥뜸 체험 과정과 후기를 담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콘텐츠는 수십만 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포털 검색어 추이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쑥뜸 검색은 지난해 월별로 7000~1만건 정도였다. 그런데 지난 1월 1만9300건으로 검색량이 크게 상승했다. 상승 추이로 본 2월 예상 검색량은 3만3000건으로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이다.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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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통보' 4분 뒤 돌연 "채용 취소" 날벼락...부당해고 아니다?
채용 합격을 통보한 후 단 4분 만에 채용을 취소했다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진현섭)는 금융업을 하는 M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채용 취소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M사는 2024년 4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서 글로벌전략·사업개발 담당자를 모집했다. 여기에 A씨가 지원해 2차례에 걸친 면접을 받은 후 2024년 6월4일 A씨에게 문자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M사는 4분 뒤 돌연 A씨에게 "채용을 취소하겠습니다"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이에 A씨는 합격 통보 후 채용을 즉시 취소한 행위는 문제가 있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했다. 여기서 부당해고를 인정받았으나 M사가 이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신청했다. 하지만 여기서 기각됐고 이후 M사는 정식으로 행정소송을 했다. M사는 재판 과정에서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사업장이라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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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에 외면 경찰차 보험, 사업비 올리자 손보사 다시 입찰 저울질
손해율로 인해 손해보험사들로부터 외면받던 경찰차 보험이 118억원에서 154억원으로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재입찰을 진행 중이다. 이에 지난 10년간 파트너였던 DB손해보험이 복귀를 검토하고 있고, 지난 2년간 사업을 맡았다 적자로 발을 빼려던 삼성화재도 다시 입찰을 저울질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입찰을 검토 중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은 2026년도 경찰차량 보험사업자 선정사업 재입찰 공고를 냈다. 두 차례 유찰된 뒤 경찰청이 자체 예산을 확보해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나선 것이다. 보험사업비 규모는 154억7143만원으로 종전 118억4000만원보다 약 36억원 증액됐다. 경찰차량 2024년 사업비는 158억원, 지난해 131억원으로 매년 삭감돼왔는데 2년 전 수준으로 사업비를 올렸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계약상 이전 계약자가 단기계약으로 갱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경찰차량 보험은 삼성화재가 2개월 갱신해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그간 경찰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