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박동욱 기자= 경남도는 대장경 탄생 천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합천군 '대장경천년관'에서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 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사회와 함께 제작진과 출연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신' 제작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드라마 '무신'은 고려시대 노예의 신분에서 무신 정권 최고 권력까지 오른 실존인물인 '김준'의 일대기를 다룬 스펙터클 액션 사극이다.
오는 2월 11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용의 눈물' '태조왕건' 등을 집필한 정통사극의 대가 이환경 작가와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민 감독이 손을 잡고 만든다.
협약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드라마 제작 김재철 (주)문화방송 사장, 김종국 (주)MBC경남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무신'제작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김주혁을 비롯해 정보석, 박상민 등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무신'의 총제작비는 250억 원으로, 경남도와 제작 배경이 되는 창원ㆍ남해ㆍ합천군이 17억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