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29일 새출발

레스케이프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29일 새출발

김온유 기자
2025.12.28 15:23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사진제공=조선호텔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사진제공=조선호텔

신세계그룹 조선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에 합류해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객실 패키지 '로망 인 레스케이프'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객실타입별 혜택으로 클래식, 아모르 객실 투숙 시 본보이(메리어트 멤버십 프로그램)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시크레 객실 투숙 시에는 포인트와 함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라운지 '라 메종 부티크' 해피 아워 2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위트 이상 객실 투숙 시 조식과 스위트 딜라이트, 해피아워가 포함된 라 메종 부티크 혜택과 레스케이프 고유의 향인 '라 로즈 포에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디퓨저, 본보이 5000포인트 적립 등도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호텔 1층과 6층, 7층 등 곳곳에 포토부스를 운영해 레스케이프 전용 프레임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내년 2월28일까지 호텔 7층 라이브러리에서는 레스케이프의 순간을 담은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는 고유의 프렌치 부티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메리어트의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에 맞춘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로망 인 아틀리에'라는 테마로 한층 강화된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는 도심 속 프렌치 살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문화, 예술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부터는 소규모 요가 클래스로 프라이빗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3월부터는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디자인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레스케이프는 호텔 주변 명동과 남산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감수성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숙면을 돕는 음악 추천, 요가 스트레칭 가이드, 러닝화 대여 서비스와 연계한 러닝 및 산책 코스 제안, 로컬 맛집 추천 등이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는 국내 최초의 프렌치 부티크 호텔로서 독창적인 미감과 감성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럭셔리 컬렉션 합류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해외 럭셔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레스케이프에서만의 로맨틱한 여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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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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