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중학교 3곳 신종플루 '집단 휴교'

서울 목동 중학교 3곳 신종플루 '집단 휴교'

서울=뉴시스
2009.09.05 21:57

서울 양천구 목동 지역의 중학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학생이 집단으로 발생해 교육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강서교육청 관내 중학교 3곳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신종플루 확진 확진 환자로 판명돼 모두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M중학교의 경우 5명의 학생 환자가 발생해 4~8일까지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고, 4명의 환자가 발생한 W중은 5일부터 8일까지 학교 문을 닫기로 했다. Y중도 5명의 환자가 발생해 4~8일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특히 이들 중학교가 모여 있는 곳은 서울 지역에서 사교육이 두 번째로 성행하는 지역이어서 학원에 대한 집중 예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이미 임시 휴교 조치했다"며 "학생들이 학교가 문을 닫는 기간 동안 학원 등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학원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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