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또 AI 의심축 발생···'3번째'

전북 부안서 또 AI 의심축 발생···'3번째'

세종=정혁수 기자
2014.01.18 15:53

전북 부안 지역 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또 신고됐다. 지난 16일, 17일에 이어 벌써 3번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전북 부안 지역 육용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AI 1차 발생농장(전북 고창 종오리농가)에서 북쪽으로 8.7km, 2차 발생농장(전북 부안 육용오리농가)에서 남쪽으로 1.3k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이 농장에서는 최근 오리 300수가 잇따라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상을 나타나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 이를 신고했다. 전북축산위생연구소는 농가 오리들에게서 AI 의심증상을 확인했으며 현재 농가주변에 대한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에 있다.

또 AI 검사를 위해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20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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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에서 농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를 출입하며 한국 농업정책과 농업현장의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 천착해 오는 동안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업의 무한변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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