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개최, 올해 2.4만명 채용"

기재차관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개최, 올해 2.4만명 채용"

세종=유재희 기자
2025.01.14 11:00
[서울=뉴시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8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4.12.2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8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4.12.2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025년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만4000명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최근의 양호한 고용동향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역대 최초로 3일간(14~16일) 개최된다.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건강보험공단, 중소기업은행 등 143개 기관이 참여,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관별 채용설명회, 인성검사체험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고졸채용 전용 상담 부스, 리버스 공개모의면접 및 인공지능(AI) 면접 체험관 등 구직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이 다수 신설·운영된다.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해설강의 추가를 비롯, 공개모의면접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에 특화된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시하는 등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입장권 팔찌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박람회장 내 참여기관 부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채용정보 안내책자(디렉토리북)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차관은 "올해 경영평가 시 청년 등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기관의 노력을 반영하고 신규채용 인원 중 고졸자 비율을 높이도록 하는 등 공공기관 채용확대 노력이 강화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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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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