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부담 줄인다…해수부, 5월 수산물 행사로 최대 50% 할인

장바구니 물가 부담 줄인다…해수부, 5월 수산물 행사로 최대 50% 할인

세종=오세중 기자
2026.05.05 13:58
서울 한 대형마트 수산물 상품 코너./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 한 대형마트 수산물 상품 코너./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해양수산부가 중동 상황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5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 동안 마트,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오프라인 24개소, 온라인 32개소)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대중성 어종(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이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 수요가 높은 고등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300g 내외의 '국민 실속 자반고등어'를 할인행사와 연계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해수부는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할인 지원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산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국민 실속 자반고등어 판매전', '수산물 특별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수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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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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