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뉴욕갔다더니 검찰출두..대마초 양성반응

강성필, 뉴욕갔다더니 검찰출두..대마초 양성반응

김예현 인턴기자
2011.01.31 09:18
↑강성필의 21일, 26일자 트위터 멘션
↑강성필의 21일, 26일자 트위터 멘션

최근 돌연 뉴욕 여행 갔던 강성필이 지난 28일 검찰에 2차 마약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은 "앞서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전창걸에게서 대마초를 건네받아 피운 적이 있는지 추궁했으며, 지난 7일 1차 조사에 이어 28일 강성필의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성필은 “상습범은 아니지만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강성필은 입국 전 21일자 트위터에 “뉴욕에서 도착하자마자 곧 개봉될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감독님과 대표님이 소주를 사주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검찰 출두를 이틀전인 26일에는 “눈길에 미끄러져 팔에 깁스를 했다. 굿을 하든가 해야지”라며 “여러분도 눈길, 빙판길 조심 또 조심하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사진을 올렸다.

↑강성필이 트위터에 올린 21일, 26일자 사진
↑강성필이 트위터에 올린 21일, 26일자 사진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올 한해 액땜하셨나 보다”며 “쾌차하라”는 답글을 올렸지만, 검찰에서 대마초 양성결과 발표 뒤 “양성반응이 나올 것을 알고 있었다면 도피 여행일 수도 있지 않았겠나”며 “미국 여행이 그다지 편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앞서 강성필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웬일로 혼자 미국까지 갔냐”는 의문의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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