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름발이 경주마가 전하는 감동 실화, 영화 <챔프>

절름발이 경주마가 전하는 감동 실화, 영화 <챔프>

최지호 MTN PD
2011.08.08 08:40

[MTN 스타뉴스 플러스]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또 한번 감동적인 경마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총 33회 경기, 13승 달성. 대한민국 레이스 사상 전무후무한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챔프>.

기적의 감동실화를 담은 영화 <챔프>의 제작보고회 현장, 함께 보시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뭉쳤습니다.

<챔프>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잘나가는 경주마 기수인 승호,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마저 다쳐 시력을 상실해 갑니다.

절망의 나락에서 허덕이는 그에게 나타난 ‘우박이’, 사고로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였지요.

승호는 운명처럼 같은 상처를 가진 경주마 우박이와 다시 한번 꿈의 레이스에 도전하는데요.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 불가능을 뛰어넘는 그들의 도전이 이제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배우, 차태현씨.

촬영 3개월 전부터 기초훈련과 체력관리를 하면서 다양한 경주 장면을 소화해 냈다고 하는데요.

태현씨는 고된 훈련과 부상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하죠.

<과속 스캔들>과 <헬로우 고스트>에서 아역배우들과 연기한 태현씨.

흥행성적이 항상 좋았었는데요. 차태현씨의 어린 딸역엔 ‘정답소녀’ 수정양이 열연했는데요. 그녀의 연기, 태현씨는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올해 7세인 수정양, 깜찍한 외모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태현 아빠랑 영화찍기 어땠나요.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수정양, 닮고 싶은 배우가 바로 고현정씨라고 하는데요.

수정양, 앞으로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극중 차태현씨와 미묘한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박하선씨. 이번 영화로 두분의 연기호흡은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연인관계인 듯 미묘한 감정을 표현해야 했지만, 찐한 애정씬은 아쉽게도 없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로 말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연기파배우 유오성씨.

절망에 빠진 승호와 우박이의 든든한 지원군역할이라고 하는데요. <각설탕>에 이어 말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죠.

대한민국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만들어 낸 가슴 저미는 감동 실화 <챔프>.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챔프>

2011년 추석, 세상의 편경과 한계에 맞선 아름다운 도전이 펼쳐집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