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OCN, 'TEN3' 제작 확정..여팀장 주상욱 출연할까

[단독] OCN, 'TEN3' 제작 확정..여팀장 주상욱 출연할까

문완식 기자
2013.07.28 11:21
OCN 'TEN2' 포스터 /사진=OCN
OCN 'TEN2' 포스터 /사진=OCN

케이블채널 OCN 범죄수사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이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EN'은 최근 시즌3 제작을 확정 짓고 조만간 캐스팅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1월 첫 선을 보인 'TEN'은 영화 같은 스토리와 빼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검거확률 10% 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전담반을 배경으로 괴물형사팀장 여지훈(주상욱 분), 직관수사의 달린 백도식(김상호 분),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의 활약을 그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국형 범죄 스릴러의 새장을 연 작품으로, 'CSI'등 '미드' 못잖다는 방송가 평가를 받았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2부작 시즌2를 방송했으며 평균 시청률 2%대를 기록하는 등 12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3는 그간의 시즌1, 2를 넘어서는 역작을 만든다는 구상으로, OCN은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캐스팅안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여팀장 역 주상욱의 출연 여부도 관심거리다. 주상욱은 시즌1과 2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적이고 섹시한 이미지가 'TEN'이 기존의 형사물과 차별화를 이루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주상욱 외 김상후, 조안, 최우식 등도 두 시즌을 함께 하면서 'TEN'을 대표하는 배우들로 각인된 만큼 제작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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