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인영이 소속사 분쟁을 겪고 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황인영은 지난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소속사 A매니지먼트가 불공정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제소했다. 황인영은 지난달 중순께 연매협 상벌위원회에 출두해 직접 소속사와 갈등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영은 갈등을 빚고 있는 소속사가 연매협 회원사는 아니지만 불공정한 행위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연매협 문을 두드렸다는 후문. 연매협은 연예매니지먼트들이 모인 단체지만 배우가 소속사와 불공정한 일로 피해를 봤다고 호소할 경우 연예계 갈등해결을 위해 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하기에 황인영의 제소를 받아들였다.
연매협 상벌위는 황인영 소속사가 회원사가 아니기에 출석을 강제할 권한은 없지만 갈등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영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히어로'에 출연했으며, 종편채널 TV조선의 '특별한 휴가'를 통해 과테말라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봉사를 다녀온 모습이 소개됐었다.
전형화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