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미국 유명 뮤지션 스크릴렉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지드래곤과 씨엘은 최근 스크릴렉스의 새 음반의 수록곡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곡은 선공개 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몇몇 커뮤니티에는 '더티 바이브(Dirty Vibe)'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이 게재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으로만 공개된 '더티 바이브'는 강렬한 비트를 베이스로 한 음악으로, 반복되는 '더티 바이브'라는 가사가 끊임없이 반복돼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지드래곤과 씨엘의 쫄깃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한편 스크릴렉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지난해 제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을 받았으며 그해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EDM 앨범을 수상했다.
스크릴렉스는 지난해 9월 지드래곤이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를 발매한 당시 앨범에 참여했고, 미국 남성지 콤플렉스를 통해 지드래곤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극찬한 바 있다. 또 씨엘은 스크릴렉스와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남다른 친분을 입증했었다.
이지현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