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승연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손승연은 지난 14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이치현과 벚님들 편 녹화에 참여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그는 이번 무대에서 가수 더원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실력파 보컬 남녀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영화 '왕의남자'의 OST '연인'을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윤민수-신용재 조합에 버금가는 빅카드로 관계자들 사이에 기대가 높다.
손승연은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이 지상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이니만큼 만전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손승연은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의 커버 영상을 게재해 해외 유명 사이트에서 이례적인 관심을 얻었기에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앞서 손승연은 지난 11일 미국 유명사이트 라이언 시크레스트 닷컴에서 진행한 '렛 잇 고'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치현과 벚님들 편에는 손승연을 비롯해 홍경민, 장미여관, 에이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