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결별, 4년 연애 끝…"좋은 선후배로"

아이유·장기하 결별, 4년 연애 끝…"좋은 선후배로"

스타일M 김자아 기자
2017.01.23 13:38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아이유와 장기하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년 뒤인 지난 2015년 한 매체가 열애설을 보도하자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바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와 바쁜 스케줄이라는 장애를 뛰어 넘고 장기간 사랑을 이어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장기하는 지난해 7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연인 아이유에 관한 질문을 받고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은데 잘 지내고 있다"며 두 사람 사이의 애정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결별해, 교제 4년 만에 연인에서 좋은 가수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10세기 고려 여인 해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12월에는 홍콩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달 대만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4 스텝스'(24STEPS)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기하가 속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해 4집 앨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발매와 동명의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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