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주말 미국 유명 코미디쇼 SNL 작가이자 코미디언인 약혼자 콜린 조스트와 결혼했다.
TMZ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 팰리세이즈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미국에 본사를 둔 노인 자선단체 '밀스 온 휠스'(Meals on Wheels)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밀스 온 휠스 측은 "지난 주말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가 '코로나19'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직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결혼 소원은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연약한 노인들의 변화를 돕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는 2017년 교제를 시작해 2019년 5월 샌디에이고 코믹 콘에서 약혼했다.
약혼 당시 콜린 조스트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다이아몬드 11캐럿 약혼 반지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콜린 조스트는 초혼이며,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이 3번째 결혼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2008년 결혼 후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해 딸 로즈를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