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에이셉 라키가 팝 가수 리한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9일(현지시간) BBC, 피플 등 여러 매체에 따르면 에이셉 라키는 남성 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리한나를 "의심할 여지 없이 내 인생의 사랑, 내 여인"이라고 소개했다.
에이셉 라키는 리한나를 "내 인생의 사랑"(The love of my life)이라고 표현하며 그와의 연애에 대해 "'운명의 사랑'(The One)을 만난 후 내 삶이 훨씬 나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셉 라키는 아빠가 되는 것,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빠가 되는 것은 내 운명"이라며 "나는 정말 놀라운 아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매우 날쌘 아이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에이셉 라키는 리한나가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줬다며 "곧 발매될 자신의 새 앨범에 리한나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는 "창의적인 생각과 색다른 관점을 제안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에게 영감을 주는 리한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해 11월 열애설 보도 후 6개월 만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13년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월드투어에 참여하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에이셉 라키는 열애설 보도 이후 리한나와 함께 있는 모습을 파파라치에게 찍히지 않기 위해 피해왔다고도 말했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인연은 2012년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 앨범을 리믹스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리한나가 에이셉 라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월드투어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10년 여 간 친구로 지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