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잠입해 사진 촬영한 사생팬…더보이즈 측 "법적 조치"

숙소 잠입해 사진 촬영한 사생팬…더보이즈 측 "법적 조치"

이영민 기자
2021.06.23 07:38
그룹 더보이즈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더보이즈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측이 숙소에 잠입한 사생팬 일부를 법적 조치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를 통해 재차 안내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생활 공간(사옥, 숙소, 샵 등)에 방문 및 이동 중인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아 비공개 스케줄과 개인 공간을 촬영하는 등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새벽, 멤버들이 살고 있는 숙소 건물에 몰래 잠입해 대기하고 있던 이들을 발견했고, 신고를 통해 경찰관 분들이 출동해 도주하려던 일부 인원을 잡아 경범죄 처벌 법에 따라 법적 조치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며 "그 외 숙소 건물까지 들어와 사진을 촬영한 이들은 건물 CCTV(폐쇄회로화면)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해 현재 추적 중에 있으며, 동일 인물들이 확인되는 즉시 도주 및 무단 침입 혐의로 관할 경찰서로 이관할 예정임을 참고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 "아티스트를 찾아와 불편함을 주는 행위 및 불법적으로 연락처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전화 및 메신저를 보내는 행위 또한 당장 멈춰 주시기 바란다"며 "다시 한 번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 또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영민 기자

국제부에서 세계 소식 전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