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 차준환, 4년전 "이상형 송지효…성덕 됐다" 재조명

'런닝맨' 출연 차준환, 4년전 "이상형 송지효…성덕 됐다" 재조명

이은 기자
2022.02.25 13:31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배우 송지효/사진=뉴스1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배우 송지효/사진=뉴스1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과거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송지효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만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25일 "차준환과 진지희가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며 "두 사람 방송 출연분은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차준환은 최근 폐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피겨 스케이팅 최종 4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썼다.

차준환은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진지희와는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함께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다. 당시 10대 초반이었던 차준환과 진지희는 11년 만에 '런닝맨'에서 다시 만난다.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그가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송지효의 모습./사진=SBS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그가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송지효의 모습./사진=SBS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차준환과 진지희와의 만남 뿐만 아니라 송지효와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차준환이 2018년 12월 진행된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시상자로 올랐을 당시, 배우 송지효를 이상형으로 꼽았었기 때문이다.

당시 유재석은 "차준환의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고 운을 뗐고, 이에 차준환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송지효 누나가 내 이상형이었다"며 "너무 예쁘시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대기실에서도 물어봤더니 송지효의 오래된 팬이고 송지효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차준환의 수줍은 고백에 송지효는 "준환아 조금만 더 컸어도 좋았을텐데. 다음에 보자"라고 말하며 웃었고, 가수 김종국은 "꼭 '런닝맨'에 출연해 달라. 진짜 송지효의 반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의 따뜻한 메시지에 차준환은 "오늘 내가 '성덕'(성공한 팬)이 된 날인 것 같다"며 기뻐했으며, "예쁜 미모도 매력이지만 지효 누나의 반전 매력이 가장 좋았다"고 밝히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이 '런닝맨'에 초대한 지 4년 만에 차준환은 '런닝맨' 나들이에 나선다. 차준환이 송지효, 진지희와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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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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