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정환이 과거 한 화장품 광고에서 배우 현빈과 미모 경쟁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과 홍성흔 등이 야도(야구인의 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안정환과 허재에게서 독립해 새로 야도를 만들겠다며 떠났다. 야도로 간 김병현과 홍성흔은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이들은 안정환과 경쟁을 해야 한다며 투쟁심에 불을 붙였다. 특히 김병현과 홍성흔은 안정환의 비주얼을 크게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야도의 멤버들이 안정환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자, 방송에서는 과거 안정환이 현빈과 함께 촬영했던 한 화장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누구냐 저 사람은"이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김병현이 "(야도 구성원을) 안정환을 이길 수 있는 비주얼 멤버들로 구성했다. 저를 포함해서"라고 말하며 야도에 추가 멤버가 합류할 것을 알렸다. 이후 야도에 도착한 멤버는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로 밝혀졌다.
한편 안정환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로 71경기 17골을 기록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선수 중 한 명이다. 은퇴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