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붕어빵 때문에 전 남친에 화냈다" 과거 연애 깜짝 언급

김혜수 "붕어빵 때문에 전 남친에 화냈다" 과거 연애 깜짝 언급

류원혜 기자
2022.05.06 06:35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배우 김혜수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영업 8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도착 시간이 다가오자 조인성은 앞치마를 꺼내 정리하는 등 준비하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마트 매대를 부지런히 채웠다.

차태현은 "오늘 알바생은 알바가 아니지 않냐. 회장님이 알바 체험하는 느낌"이라며 "어렵게 모셨는데 일이 힘들지 않냐. 어떻게 해야 하냐"며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도착한 알바생 김혜수에게 차태현은 깍듯하게 인사했다. 김혜수는 "자기야"라며 조인성에게 달려가 반가움의 포옹을 한 뒤 "일 못해도 자르지 마. 일을 잘 할지 모르겠다"며 우려했다. 조인성은 "고될까 걱정된다. 다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16세에 데뷔해 평생 배우로 지냈던 김혜수는 "알바를 해 보고 싶었다. 아무도 안 시켜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알바가 커피 마셔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행동했고, 혼자 바코드를 찍은 뒤 "모르고 찍었는데 내가 사야 하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오늘 알바생은 알바가 알바가 아니다. 무늬만 알바다"며 웃었고, 김혜수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민망해했다.

한효주는 손님인 척 몰래 마트에 입장했다. 그는 "다 바쁘네"라고 혼잣말하며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신기해했다. 결제까지 마친 한효주는 김혜수에게 "팬인데 한 번만 안아달라"며 포옹을 요청했다. 이어 마스크를 벗자 김혜수는 "자기야!"라고 깜짝 놀랐다.

한효주는 "선배님 오신다고 해서 왔다"며 인사했고, 김혜수는 "눈을 보고 한효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마스크 벗으니 한효주였다"고 반가워했다.

김혜수는 카운터 담당에 청소와 설거지까지 하는 등 마트 안을 누비며 활약했다. 손님들은 "김혜수 언니 부지런하다"며 감탄했다.

박경혜는 바쁘게 일하다가 주방에 들어온 김혜수에게 미리 사둔 붕어빵을 권했다. 김혜수는 "나 그런 거 좋아하는데. 다 내 거야"라며 반색했다.

붕어빵 관련 일화도 공유했다. 김혜수는 "예전에 남자친구에게 붕어빵을 10개 사달라 했는데 3개만 사와서 화냈다. 너무 속상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조인성이 "전 먹어서 안먹어도 된다"고 하자, 김혜수는 "너무 다행이네"라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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