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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디지털뉴스부 류원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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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마약 좀비' 남성 ②126년 만 강진 ③'코드 제로'에도 느긋한 경찰
[더영상] 첫 번째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투약 의심을 받던 남성입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경기 수원시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가 등을 굽힌 채 양팔을 축 늘어뜨리고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상태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23일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이후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예비 감정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결과가 뒤집히자 경찰은 정밀 감정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A씨를 석방하고 구속영장 신청도 잠정 보류했습니다. A씨는 "몸에 힘이 없어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126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입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약 39초 간격으로 규모 7. 2와 규모 7. 5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는데요. 이번 지진은 1990년 수도 카라카스를 강타한 규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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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까지 32강 가는데...6위로 밀린 홍명보호, 진출 확률 54%로 '뚝'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 조 3위 팀 간 순위 경쟁에서 6위까지 밀려났다. 26일 축구 통계업체 옵타(OPTA)는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D·E·F조 3차전이 끝난 직후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54. 45%로 낮췄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 24개 팀과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조 3위 팀들의 순위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경고·퇴장), FIFA 랭킹 순으로 결정된다. 옵타는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잡은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94%로 잡았다. 하지만 2·3차전에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배해 조 3위(승점 3점)로 내려앉자 진출 가능성을 87. 60%로 낮췄다. E조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꺾고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조 3위를 기록하며 32강행을 확정하면서 한국 진출 확률은 70. 96%로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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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남기고 연락 끊겨…30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충북 옥천군에서 30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옥천군 옥천읍 한 저수지 인근 차량에서 대전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토대로 옥천읍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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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좁아 고통, 4000만원 내놔" 손배소 낸 수용자들, 결과는?
죄를 짓고 교정시설에 갇힌 수용자들이 좁은 공간에 과밀 수용돼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국가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28단독 김양호 부장판사는 A씨 등 교정시설 수용자 2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395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 등은 교정시설 수용 당시 1명당 2㎡도 채 되지 않는 공간에 과밀 수용돼 인간으로서 기본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수용자를 교정시설에 수용하는 과정에서 기본권을 일정 부분 제한할 수밖에 없더라도 수용자의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 일시적인 수용률 폭증에 따라 과밀 수용 상태가 단기간 부득이하게 이뤄지는 등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과밀 수용 자체로 수용자 존엄을 침해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구체적 기준에 대해서는 "수용자 1명당 도면상 면적이 2㎡ 미만인 경우 수인한도(참을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해 위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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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숨지자 의붓자녀들 "나가라"…25년 사실혼 아내 길바닥 나앉을 판
25년간 혼인신고 없이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사실상 부부로 살아온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의붓자녀들로부터 집에서 나가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60대 여성 A씨는 남편 재산 상속에 대한 법적 조언을 구했다. A씨는 25년 전 식당을 운영하던 남편을 만났다. 당시 남편은 전처와 사별한 뒤 홀로 삼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A씨는 남편과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며 일을 도왔고, 시가 경조사와 제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했다. 그러나 삼남매는 끝내 A씨를 어머니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남편이 갑작스럽게 숨지자 장례를 마친 직후 A씨를 찾아와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아버지 재산을 상속받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25년간 밤낮없이 남편 식당에서 일하며 함께 재산을 일궜다"며 "식당 규모는 커져도 아이들과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더라. 서운했지만 언젠가는 나아질 거라 믿고 묵묵히 남편 곁을 지켰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 명의 재산은 25년간 함께 살아온 집과 식당, 예금, 연금 정도"라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길바닥에 나앉아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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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바엔 죽어"…유부녀 여친 때리고 가둔 30대 내연남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제 중인 유부녀를 폭행하고 감금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소연 부장판사는 상해, 재물손괴, 특수협박, 감금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9일 강원 원주시 자택에서 교제하던 B씨(35)를 약 3시간 동안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인 생일파티에서 B씨가 다른 남성들과 대화한 것을 문제 삼으며 추궁했다. 이후 휴대전화 잠금 패턴을 풀어 보여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B씨를 폭행하고 200만원대 노트북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로부터 "진작 헤어지지 못한 게 한이다"라는 말을 듣자 "헤어질 바에는 같이 죽자"며 흉기로 위협하기도 했다. A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에도 자신의 집에서 B씨 휴대전화를 빼앗아 숨긴 뒤 "집에 보내달라. 아이들이 보고 싶다"는 B씨를 나가지 못하게 했다. 이후 A씨 집에서 나와 도망치던 B씨를 본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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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페북에 '하트 포즈' 여성 뒷모습…선고 앞두고 SNS 해킹돼 폐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 여사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는 "생활은 나의 리듬을 따른다"는 글과 함께 산 정상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여성 뒷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 당선 전인 2015년부터 해당 계정을 사용해 왔다. 프로필도 김 여사와 무관한 사진으로 바뀌어 있다. 계정은 현재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1심에서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일부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으로 형량이 늘었다. 재판부는 2094만원 추징도 명했다. 2022년 4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802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받은 것도 '묵시적 청탁'을 인지한 것이라며 1심과 달리 유죄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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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몰린 홍명보호, 아직 희망 있다…"32강 확률 87.6%"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로 조별리그 A조 3위로 밀려난 가운데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 2패(승점 3·골 득실 -1)를 기록하며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1·2위가 토너먼트 32강에 직행하고, 남은 8자리에는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이 올라간다. 조 3위 팀들의 순위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 최근 FIFA 랭킹 순으로 결정된다. 현재 A~C조 일정이 마무리된 상황이다. 다른 조 경기가 모두 끝나면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은 남은 D~I조의 3위 팀들이 패배를 최대한 많이 하길 바라야 한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OPTA)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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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탈출한 늑대개 또 돌아왔다…새끼 2마리는 어디에
충남 서산시 한 사육장에서 탈출했던 늑대개 1마리가 추가로 돌아왔다. 이제 야생에 남은 개체는 새끼 2마리다. 25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포획되지 않았던 늑대개 3마리 중 성체 1마리가 전날 오후 11시쯤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한 개인 사육장으로 스스로 들어왔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2시쯤 해당 사육장에서 늑대개 11마리가 탈출했다가 7마리가 잡혔다. 이후 성체 2마리가 연이어 자진 귀소하면서 아직 붙잡히지 않은 늑대개는 생후 5개월 된 새끼 2마리로 파악됐다. 체중 30~40㎏인 늑대개 성체 2마리가 차례로 사육장에 돌아오면서 주민들 불안감은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산시와 소방 당국은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새끼 2마리를 추적 중이다. 늑대개는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다만 야생성이 강하고 낯선 사람이나 동물·차량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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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관리비 야금야금…1억 빼돌린 입주자 대표 회장 '집유'
2년간 아파트 관리비를 야금야금 빼돌리며 총 1억원을 몰래 쓴 전직 입주자 대표 회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이었던 2023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1차례에 걸쳐 아파트 관리비 1억46만7920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공사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조경수 공사비 명목으로 관리비를 송금하는 등 방식으로 돈을 빼돌렸다. 그는 앞서 한두 번 관리비에 손을 댔는데도 문제가 되지 않자 2년 가까이 관리비를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횡령해 소비한 금액이 결코 적지 않아 책임이 무겁다"며 "상당 금액을 입주자대표회의에 반환하지 못하고 있고, 입주민들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범행 적발 뒤 꾸준히 돈을 갚아 4000만원가량을 반환하는 등 피해 회복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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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머니 모신다던 오빠, 1억 빼가 빚 갚아…"아파트도 노리는 듯"
치매 노모를 돌본다며 함께 살기 시작한 오빠가 통장에서 1억원 넘는 돈을 빼내 자신의 빚을 갚았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2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치매를 앓는 70대 어머니의 재산 문제로 고민하는 50대 주부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어머니는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최근에는 혼자 은행 업무를 처리하지 못할 만큼 건강이 악화했다. A씨와 동생이 수시로 어머니를 돌보고 있지만, 각자 가정이 있고 직장 생활도 하다 보니 항상 곁을 지키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가장 큰 걱정은 오빠였다. 몇 년 전 사업에 실패해 많은 빚을 진 오빠는 "내가 모시겠다"며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어머니를 가까이에서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오빠뿐이었기에 고마운 마음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찜찜한 마음이 들었다. 어머니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오빠가 인출한 돈은 1억원이 넘었다. 오빠는 "어머니 생활비와 간병비로 썼다"고 주장했지만, 거래 내역을 살펴보니 상당수 자금이 자신의 빚을 갚거나 사업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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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탈출한 늑대개 1마리 스스로 돌아와…3마리 행방 묘연
충남 서산시 한 개인 사육장에서 탈출한 늑대개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스스로 농장으로 돌아왔다. 24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쯤 사육주는 우리 문을 열어놓은 사이 스스로 들어온 성체 1마리를 붙잡았다. 앞서 지난 16일 서산시 한 개인 사육장에서 늑대개 11마리가 탈출해 7마리가 잡혔다. 이날 성체 1마리가 자진 귀소하면서 아직 붙잡히지 않은 늑대개 3마리는 성체 1마리와 생후 5개월 된 새끼 2마리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4대와 대원 16명을 투입해 사육장 인근을 수색 중이다. 이날 오전에는 당진시 정미면 한 도로에서 늑대개를 목격했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근 일대를 수색했으나 현재까지 늑대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진시는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늑대개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늑대개는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다만 야생성이 강하고 낯선 사람이나 동물·차량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