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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디지털뉴스부 류원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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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신체 부위에 '불법 필러 시술'...중국 여성 2시간만 '사망'
불법 필러 시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시술한 중국인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30분쯤 평택시 한 숙박업소에서 중국 국적 30대 여성 B씨에게 무허가 필러 시술을 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술 후 B씨 상태가 악화하자 A씨는 119에 신고했고,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약 2시간 뒤 숨졌다. B씨는 미용 목적으로 특정 신체 부위에 필러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신고로 변사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후 유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A씨를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구두 소견에서 사인을 폐색전증으로 추정했고, 2차 부검에서는 성형 필러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최종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텔레그램 등을 통해 여성 고객을 모집해 무허가 필러 시술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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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남편, 창밖으로 아내 던지려 했다...'임신' 중 상해 가한 전력도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베란다 창밖으로 밀어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8시15분쯤 경북 영주시 자택에서 아내 B씨(32)와 이혼 문제로 다투던 중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B씨를 베란다 쪽으로 끌고 간 뒤 창문 밖으로 밀어 5층 높이에서 떨어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창틀 등을 붙잡고 버티는 과정에서 늑골이 골절되는 등 부상을 입었다. A씨는 B씨로부터 짐 싸서 나가라는 말을 듣고 폭행한 혐의와 법원이 내린 '100m 이내 접근금지' 등 임시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상해를 입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외도 사실이 발각되는 등 이유로 집에서 나와 따로 생활해왔으며 B씨로부터 반복적으로 이혼을 요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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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뒷문에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 종이가 딱…"운전자 탄식 느껴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주장 손흥민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운전자의 깊은 탄식이 느껴진다.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었을 수 있기 때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유됐다. 사진을 보면 트럭 뒷문에 손글씨로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고 적은 종이가 붙어 있다. 한국 대표팀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주장 손흥민을 향한 안타까움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이날 SNS를 통해 월드컵 탈락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모른 척할 수도 없고, 현실을 피하고 싶지도 않다. 국민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소중한 대회였다. 꿈의 무대가 무너져 내린 것 같아 착잡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보내주신 시간과 마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과 팬분들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죽기 살기로 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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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살 닿았잖아"…지인 머리 소주병으로 내리친 50대 검거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몸이 닿았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지인 머리를 내리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단지 내 평상에서 50대 남성 지인 B씨 머리를 소주병으로 10여 차례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B씨 신체가 자신에게 닿았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머리에 부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누범기간 중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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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앞바다서 남성 변사체 발견…해경 수사
제주 서귀포 바다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뉴시스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해상에 남성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변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변사체를 육상으로 수습했다. 부패는 거의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신원 확인 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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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덩이 아이 두고 가출한 아내..."양육권 달라" 결혼 6개월 만에 황당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내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경우에도 재산분할을 해야 할까.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이혼 소송 중인 남성 A씨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아내와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기자 서둘러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모아둔 돈에 부모 지원을 보태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후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고 혼인신고도 마쳤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생활 패턴과 수면 시간, 정리 정돈 방식 등으로 아내와 사사건건 부딪쳤다. 육아에 지친 아내는 퇴근 후 게임을 하는 A씨에게 불만을 품었다. 갈등이 깊어지자 아내는 A씨에게 욕설한 뒤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가 연락을 끊었다. A씨는 아이를 데리고 부모 집으로 들어가 양육에 도움을 받아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자신을 아이 양육자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도 함께 냈다. A씨는 "핏덩이 같은 아이를 두고 떠난 뒤 안부조차 묻지 않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양육권을 주장하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실질적인 혼인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한데도 재산분할을 해야 하는지, 앞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그동안의 양육비와 향후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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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노리고 내연남과 남편 살해…"남 돕겠다" 소녀, 사이코패스였다[뉴스속오늘]
"오빠 뛰어!" 2019년 6월 30일 저녁 8시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당시 28세)가 남편 윤모씨(당시 39세)를 향해 소리쳤다. 수영할 줄 모르던 윤씨는 거절했으나 이은해는 계속해서 "왜 안 뛰냐"고 다그쳤다. 함께 있던 이은해의 내연남 조현수(당시 27세)도 다이빙을 종용했다. 강요에 못 이긴 윤씨는 4m 높이에서 물속으로 몸을 던졌다가 빠져나오지 못했다. ━"어려운 사람 돕겠다"던 소녀…중학생 때부터 범죄 일삼아━1991년생 외동딸 이은해는 국가보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하반신 마비 부모와 함께 살았다. 초등학생이던 2002년에는 MBC '러브하우스'에 출연해 인천 연수구의 9평 남짓한 집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가 오늘처럼 말을 많이 하고 우는 건 처음 봤다"며 "나중에 커서 받은 만큼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중학생 때부터 가출을 반복하며 범죄를 저질렀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성매수 남성에게 돈 받고 성관계를 가져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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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마약 좀비' 남성 ②126년 만 강진 ③'코드 제로'에도 느긋한 경찰
[더영상] 첫 번째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투약 의심을 받던 남성입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경기 수원시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가 등을 굽힌 채 양팔을 축 늘어뜨리고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상태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23일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이후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예비 감정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결과가 뒤집히자 경찰은 정밀 감정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A씨를 석방하고 구속영장 신청도 잠정 보류했습니다. A씨는 "몸에 힘이 없어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126년 만에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입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약 39초 간격으로 규모 7. 2와 규모 7. 5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는데요. 이번 지진은 1990년 수도 카라카스를 강타한 규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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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까지 32강 가는데...6위로 밀린 홍명보호, 진출 확률 54%로 '뚝'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 조 3위 팀 간 순위 경쟁에서 6위까지 밀려났다. 26일 축구 통계업체 옵타(OPTA)는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D·E·F조 3차전이 끝난 직후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54. 45%로 낮췄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 24개 팀과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조 3위 팀들의 순위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경고·퇴장), FIFA 랭킹 순으로 결정된다. 옵타는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잡은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94%로 잡았다. 하지만 2·3차전에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배해 조 3위(승점 3점)로 내려앉자 진출 가능성을 87. 60%로 낮췄다. E조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꺾고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조 3위를 기록하며 32강행을 확정하면서 한국 진출 확률은 70. 96%로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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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남기고 연락 끊겨…30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충북 옥천군에서 30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옥천군 옥천읍 한 저수지 인근 차량에서 대전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토대로 옥천읍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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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좁아 고통, 4000만원 내놔" 손배소 낸 수용자들, 결과는?
죄를 짓고 교정시설에 갇힌 수용자들이 좁은 공간에 과밀 수용돼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국가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28단독 김양호 부장판사는 A씨 등 교정시설 수용자 2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395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 등은 교정시설 수용 당시 1명당 2㎡도 채 되지 않는 공간에 과밀 수용돼 인간으로서 기본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수용자를 교정시설에 수용하는 과정에서 기본권을 일정 부분 제한할 수밖에 없더라도 수용자의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 일시적인 수용률 폭증에 따라 과밀 수용 상태가 단기간 부득이하게 이뤄지는 등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과밀 수용 자체로 수용자 존엄을 침해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구체적 기준에 대해서는 "수용자 1명당 도면상 면적이 2㎡ 미만인 경우 수인한도(참을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해 위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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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숨지자 의붓자녀들 "나가라"…25년 사실혼 아내 길바닥 나앉을 판
25년간 혼인신고 없이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사실상 부부로 살아온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의붓자녀들로부터 집에서 나가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60대 여성 A씨는 남편 재산 상속에 대한 법적 조언을 구했다. A씨는 25년 전 식당을 운영하던 남편을 만났다. 당시 남편은 전처와 사별한 뒤 홀로 삼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A씨는 남편과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며 일을 도왔고, 시가 경조사와 제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했다. 그러나 삼남매는 끝내 A씨를 어머니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남편이 갑작스럽게 숨지자 장례를 마친 직후 A씨를 찾아와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아버지 재산을 상속받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25년간 밤낮없이 남편 식당에서 일하며 함께 재산을 일궜다"며 "식당 규모는 커져도 아이들과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더라. 서운했지만 언젠가는 나아질 거라 믿고 묵묵히 남편 곁을 지켰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 명의 재산은 25년간 함께 살아온 집과 식당, 예금, 연금 정도"라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길바닥에 나앉아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