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을 위해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남다른 매너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 윤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스는 송지효 팀과 전소민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문빈과 양세찬이 팀을 배신하면서 전소민 팀이 결국 게임에서 졌다.
팀이 패배하면서 전소민은 검은색 물감을 맞는 벌칙을 당하게 됐다. 이에 전소민은 제작진에게 "(갈아입을) 속옷 갖고 오란 얘기 없었잖아요"라고 난감함을 내비쳤고, 차은우는 벌칙 수행 전 이 말을 하는 전소민을 힐끗 쳐다봤다.

전소민에게 물감을 뿌리게 된 차은우는 최대한 옷이 젖지 않도록 앞쪽에 물감을 부었다. 차은우의 은은한 배려로 전소민은 앞머리와 바지에만 물감을 뒤집어썼다. 차은우는 매너를 선보였음에도 미안했는지 이후 전소민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이 장면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잘생겼고 피지컬도 좋고 성품도 좋고. 세상 혼자 산다", "도대체 부족한 게 뭐냐", "남자가 봐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은 발매 후 아이튠즈 총 19개 지역의 톱 송 및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