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유죄 인간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죄 인간 스타 순위가 소개됐다.
TMI NEWS SHOW 측은 노제를 유죄 인간 스타 7위로 뽑았다. 그는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뒤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MC 붐은 "노제는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직캠 조회수를 자랑하는 스타"라며 "외모만 보면 도도할 것 같지만, 귀여운 아기 고양이 같은 성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노제는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패션 브랜드 업체는 노제 측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광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계약에 명시된 광고 게재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노제 측이 건당 3000만~5000만원의 광고료를 받으면서도 계약 기간을 준수하지 않았고, 중소 브랜드의 광고는 시간이 지나면 SNS에서 삭제하고 명품 광고는 남겨놓는 등 브랜드 규모에 따른 차별 대우도 보였다고 주장했다.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노제 측은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첫 입장을 발표한 다음날(지난 5일) 노제 측은 다시 입장문을 내고 업체와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노제 역시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최근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했을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며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에게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