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 당시 심경을 밝힌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김지현과 그의 남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지현은 "중년이 되면서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호소한다. 그는 "50대를 기점으로 나잇살이 붙어 5~6㎏ 증가하면서 극심한 피로감에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건강 검진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김지현 남편의 건강이었다. 김지현은 "남편은 비알코올성 지방간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수치까지 높아져 고혈압, 당뇨 전 단계 진단까지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다행히 "이후 간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지금은 지방간을 개선한 것은 물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그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지현은 "내가 (아이를) 낳는 것도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과거 시험관 시술만 8번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기대를 하면서도 (임신이) 안 됐을 때 너무 낙심했었다. 피가 말랐다"고 당시 심정을 밝힌다.
한편, 김지현은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현의 자녀들은 남편 전처소생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