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46)가 이전보다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싸이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띵띵땅땅땅"이란 글과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싸이는 베트남 가 호앙 투 링의 '시 팅'(See T?nh)에 맞춰 춤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날씬해진 몸매로 골반을 돌리고 양손으로 머리를 톡톡 치는 안무 동작을 따라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싸이가 평소 통통한 몸매와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에 실망했다는 것.

팬들은 "연예인인데 자기 관리 안 하시냐", "배가 쏙 들어갔다", "몸매 관리 포기했냐", "소주에 국밥 말아 드시고 오셔라" 등 유쾌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싸이는 연신 "미안합니다"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는 지난해 4월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자기 관리에 실패했다는 말을 듣자 "좀 슬픈 얘기다. 예전에는 아무리 춤을 춰도 몸매가 유지됐지만, 이제는 춤을 추면 살이 빠진다"고 토로했다.
1977년생인 싸이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예술이야', '강남스타일', '젠틀맨', '나팔바지', 'That That' 등을 발매했다. 2019년 연예 기획사 피네이션(P NATION)을 설립해 제작자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