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격의 거인' 극장판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을 잡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하 '진격의 거인')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만 3768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8803명이다.
'진격의 거인'은 지난 13일 개봉했다. 개봉 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극장가를 점령한 '미키 17'을 따돌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4일 '미키 17'은 상영횟수 2259회였으며, '진격의 거인'은 956회였다. 절반도 안 되는 상영횟수에 '미키 17'을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진격의 거인' 극장판은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시리즈를 완결짓는 이야기를 담았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미키 17'이 차지했다. '미키 17'은 1만 359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286만 44명을 기록했다.
또한 '스트리밍'이 6763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5516명이다.
이어 '백설공주'가 5198명의 관객을 모아 4위, 누적 관객 수 13만 325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