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이시영, 몰상식 빌런 김준현 응징 "통쾌"...시청률도 껑충 상승 [종합]

'살롱 드 홈즈' 이시영, 몰상식 빌런 김준현 응징 "통쾌"...시청률도 껑충 상승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5.06.18 09:42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사진제공=ENA '살롱 드 홈즈'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사진제공=ENA '살롱 드 홈즈'

'살롱 드 홈즈'가 이시영의 '몰상식 빌런 김준현' 개과천선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월화들다마 '살롱 드 홈즈' 2회에서는 광선주공아파트 여성 탐정단을 결성한 공미리(이시영), 추경자(정영주), 박소희(김다솜), 전지현(남기애)이 주차빌런(김준현)을 응징하기 위해 본격적인 팀플레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롱 드 홈즈'에서는 광선주공아파트 해결사들에게 첫 번째 사건이 찾아왔다. 아파트 주차빌런(김준현)이 자신이 지정한 주차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유로 경자 차에 껌 테러를 벌인 것. 형사인 남편 노강식(오대환)조차 처벌할 방법이 없는 주차빌런의 만행에 여성 탐정단 미리, 경자, 소희, 지현은 함께 분노했다.

결정적인 사건은 늦은 밤, 차 안에서 만취한 남편 승호(정상훈)의 신용카드를 찾던 미리에게 벌어졌다.

미리는 주차빌런 일당의 보복성 주차로 인해 차에 갇히게 됐다. 이어 차 안에서 생리 현상을 해결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고, 끝내 사과하지 않는 주차빌런에게 분노가 폭발했다.

이후 주차빌런과 본격적인 전쟁에 나선 여성 탐정단. 하지만 어떤 공격에도 꿈쩍 않고 오히려 나날히 심해지는 주차빌런의 만행에 여성 탐정단은 결국 그가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쳐들어가 통쾌한 응징을 시작했다. '고기 원산지 허위 표시',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 '반찬 재활용' 등 주차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까지 이어지고 있었던 각종 불법 행위들을 공개해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한 것이다.

이에 격분한 주차빌런은 복수를 계획하지만, 여성 탐정단의 최후의 작전 '독 안에 든 쥐새끼'에 휘말리고 만다. 지난 밤의 미리처럼 앞뒤 좌우로 막힌 차에 탄 채 밤새 추위와 복통에 시달리며 생지옥을 맛본 주차빌런. 그는 그제서야 비로소 진심 어린 사죄를 했고, 주차질서 지킴이로 다시 태어나는 반전 엔딩으로 웃음을 안겼다.

미리를 필두로 탐정단의 통쾌한 주차빌런 개과천선이 펼쳐진 가운데, 미리의 악몽이 공개됐다. 또한 3개월 전 미리가 이사 온 집에서 발생한 사건의 사망자가 다름 아닌 그 친구의 엄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미리가 어렵게 장만한 새 집과 그녀의 과거가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몰상식 주차빌런 응징과 미리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미스터리한 서사가 펼쳐진 '살롱 드 홈즈'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2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은 2.2%를 기록했다. 앞서 1회 시청률 1.3%보다 0.9% 상승하며 '코믹 워맨스 활극'의 안방극장 점령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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