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어머니가 결혼 반대" 이상화 깜짝 고백…설득까지 나선 사연

"강남 어머니가 결혼 반대" 이상화 깜짝 고백…설득까지 나선 사연

박다영 기자
2025.08.12 06:25
가수 강남이 아내인 스피트스케이팅선수 출신 이상화와 결혼을 결심했던 당시 가족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가수 강남이 아내인 스피트스케이팅선수 출신 이상화와 결혼을 결심했던 당시 가족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가수 강남이 아내인 스피트스케이팅선수 출신 이상화와 결혼을 결심했던 당시 가족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강남,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자신의 어머니가 심한 반대를 했다며 "엄마가 '이 XX야, 네가 뭔데 국가대표랑 결혼하냐'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엄마가 '국가대표 상처 받는다. 너는 너대로 예능을 하고 (이상화의) 열심히 산 인생에 상처를 주지 마라'고 하시더라"라며 "심지어 상화씨를 직접 만나 '우리 아들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맞다. (강남의) 어머님께서 반대를 하셔서 오히려 역으로 제가 어머님을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그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았을 수도 있겠다"고 질문하자 이상화는 "남편 말처럼 그렇게 설명을 하시더라. 맞기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오히려 더 설득을 했다. 그랬더니 어머니도 마음을 여시고 그러면 빨리 상견례하고 결혼 계획을 잡자고 하셨다"고 답했다.

강남은 이상화 가족을 언급하며 "제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중에 되게 큰 게 장인 장모님을 비롯해서 형과 형수를 보고 너무 사람이 좋으셔서 제가 행복할 것 같았다"며 "저는 어머님들은 다 저희 엄마 같은 줄 알았다. 그런데 장모님 보고 이렇게 부드럽고 재밌고 따뜻하실 수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시어머니도 부드럽고 여성스러우시다"고 편을 들었다.

강남과 이상화는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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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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