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서진이 성형 수술받은 부위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진은 "오늘 나에게 딱 맞는 주제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웃게 했다.

이에 MC 은지원이 "하도 본인이 성형 관련 말씀을 많이 하고 다니셔서 여쭤보겠다. 어느 부위를 성형했냐"라고 묻자 박서진은 "안 한 부위를 물어보는 게 빠를 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서진은 "눈 성형만 3번 했다. 코도 하고 입술, 치아 성형도 했다. 모발 이식도 했다"면서 "모발 이식하는 데 신기하더라. 뒤에서 끌어다가 앞에 심었다. 모내기하는 것 같았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박서진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 출연해 "성형 수술에만 억 단위가 들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박서진은 "코는 실리콘 넣고 기증 늑연골을 넣었다"며 "입술엔 보톡스도 맞고 필러도 넣었다가 뺐다. 턱은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성형 비용에 대해 "억 단위다. 스포츠카 한 대 값 정도 된다"라며 "주사 시술도 6개월에 한 번씩 맞지 않나. 매달 피부 케어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 박서진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자이기도 하다.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 '미스터트롯2' 본선 2차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출연한 '현역가왕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