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아빠된다…"10월 결혼, 예비신부는 연하 비연예인"

곽튜브 아빠된다…"10월 결혼, 예비신부는 연하 비연예인"

김소영 기자
2025.09.08 19:50
곽튜브가 오는 10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1
곽튜브가 오는 10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1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곽튜브는 9일 유튜브 채널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제목 영상을 올리고 직접 이같이 밝혔다.

영상에서 고향 부산의 한 공원을 찾은 곽튜브는 "5년 전 여기서 인생 얘기를 했었는데 오늘도 큰 용기가 필요한 얘기를 해야 해서 여기 왔다"며 "유튜브와 방송활동을 병행한 5년 동안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에 대해 "저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항상 제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키워준 친구"라며 "말이 없고 내성적이지만 보잘것없는 저를 정말 많이 띄워주고 챙겨준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유명해지기 전 만나 연애하다 서로 바빠지고 소홀해져서 헤어졌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나고 보니 서로에게 더 큰 위로가 됐다. 이 친구와 함께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곽튜브가 오는 10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곽튜브가 오는 10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그는 "제가 드디어 결혼한다. 식장은 먼저 잡았다. 내년 5월 결혼하려고 준비하던 중 더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아빠가 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을 당기기로 했다. 10월에 바로 결혼하는 걸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어릴 때부터 내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어머니, 아버지처럼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좀 더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곽튜브의 소속사 SM C&C도 이날 "곽준빈이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곽튜브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곽준빈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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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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