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시커멓고 촌스러워" 식당서 목격담…직접 해명 나섰다

"임수향 시커멓고 촌스러워" 식당서 목격담…직접 해명 나섰다

이은 기자
2025.09.25 09:25
배우 임수향이 외모 관련 악성 목격담에 시달리게 된 비화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임수향이 외모 관련 악성 목격담에 시달리게 된 비화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임수향(35)이 외모 관련 악성 목격담에 시달리게 된 비화를 전했다.

지난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작 이루어질지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임수향이 10년 전 동갑인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언니인 줄 알았다"고 말해 노안 이미지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임수향이 10년 전 동갑인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언니인 줄 알았다"고 말해 노안 이미지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방송에서 임수향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노안 이미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10년 전 그룹 AOA 출신 초아와 함께 출연했었다며 "초아씨랑 동갑인데 제가 언니인 줄 알았다고 했다. 심지어 제가 생일도 더 늦다. 그래서 '노안' 논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제 얼굴이 엄청 빨개졌었다. 그 사진이 (온라인에) 많이 돌았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초아도 그렇게 동안은 아니다"라며 "노안은 별거 없다. 그냥 나이 들면 된다"고 간단한 해결책을 내놨다.

임수향은 "그래도 전보다 어려지지 않았나?"고 어필했고, MC 김국진은 "이제 동안 됐다"고 반응했다.

배우 임수향이 외모 관련 악성 목격담에 시달리게 된 비화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임수향이 외모 관련 악성 목격담에 시달리게 된 비화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또한 임수향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속 분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수향은 "처음 '미녀와 순정남' 제목을 들었을 때 너무 부담스러웠다. 순정남 역할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 미녀 역이 부담스럽더라"라고 말했다.

극 중 톱스타와 순박한 시골 처녀의 모습을 모두 보여줘야 했던 임수향에게 MC 김구라는 "분장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처음엔 특수 분장이라도 해주실 줄 알았는데 연기로 설득하라고 하시더라. 감독, 작가님이 믿어주셨다"며 "제가 메이크업을 까맣게, 27호 정도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발랐고, 충청도 사투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이 분장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인터넷에 제 목격담이 올라왔더라. '임수향 봤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시커멓고 엄청 촌스럽더라. 연예인이라고 다 예쁜 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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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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