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일본 축의금 무조건 30만원"…누리꾼들 반응 살펴보니

추성훈 "일본 축의금 무조건 30만원"…누리꾼들 반응 살펴보니

구경민 기자
2025.09.30 15:34
방송인 추성훈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에서 진행된 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7.23 /사진=김휘선 hwijpg@
방송인 추성훈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에서 진행된 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5.07.23 /사진=김휘선 hwijpg@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일본의 결혼 축의금 문화를 전했다.

추성훈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식 축의금 관련 얘기를 했다.

추성훈은 제작진에게 "우리나라에서 결혼식 할 때 '얼마 정도는 내야 예의다'라고 정해둔 금액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무조건 최소한 30만원을 내야 한다"며 "친하든 안 친하든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한국에서는 결혼식에 안 가면 5만원, 적당히 친한 사이는 10만원에서 15만원, 진짜 친하면 3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를 낸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그런 게 있냐"고 말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사람마다 달라서 논쟁이 많은 주제"라고도 했다.

추성훈은 "축의금을 얼마나 내는지 댓글로 알려달라. 너무 싸우지 말아라. 사람마다 다르니까 물어보고 싶어서 여쭤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일본은 애초에 진짜 친한 분 아니면 초대를 안 한다", "사실 금액을 떠나서 와주는 거에 대해서 고마워해야 한다", "안가고 5만원, 가면 10만원인데 주말에 개인 시간 내서 참석해 준 사람한테 얼마 안 했다고 뒷이야기 하는 거 별로인 것 같다" 등 결혼식 참석에 의의를 두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한국과 일본의 다른 결혼식 문화를 언급한 경우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한국에서는 결혼식이 2~3시간이면 거의 다 끝나지만, 일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에 지정석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에 비해 고액의 축의금을 내지만 그 금액만큼의 답례품을 전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