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출산을 앞둔 코미디언 임라라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중에 어떤 방식으로 분만을 할지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2일 온라인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직도 못 정함ㄷㄷ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결정의 시간 [임신일기 29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선 쌍둥이 출산을 앞둔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라라는 "30주 넘은 임산부 분들은 이 고민 다 하실 것"이라며 "자연분만이냐, 제왕절개냐 분만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쌍둥이니까 전 당연히 제왕절개 쪽으로 (생각했다)"라며 "쌍둥이는 거의 90% 정도는 제왕을 하니까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교수님과 상담을 하면서 교수님이 '산모 컨디션이 괜찮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역아였는데 머리가 밑에 있다고 쌍둥이도 자연분만을 하는 게 어떴겠나 하셨다"라고 했다.
손민수는 "너무 고민인 게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장단점이 명확하다"라며 "자연분만은 고통의 선불제고 제왕절개는 고통의 후불제다"라고 이유를 이야기했다.
임라라는 "저도 자연분만에 대해서 생각이 없었는데 교수님과 상담도 하고 교수님도 아무한테나 추천하는 게 아니라 컨디션이나 모든 상황이 괜찮기 때문에 추천한다고 하셨다. 이후 제왕절개 영상과 자연분만 영상을 다 봤는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라 더욱 어렵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재 마음이 70%는 제왕절개고 30%가 자연분만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왕절개든 자연분만이든 목숨 걸고 낳는 거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고 출산을 해낸 모든 엄마들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