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곤이 연애 사실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태곤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식사 중 '결혼은 안 했고, 현재 연애 중이냐'는 물음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박세리가 그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를 보고 커플링이냐고 묻자 이태곤은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태곤은 "비연예인이다. 1년 정도 만났다. 원래 소개팅은 안 하는데 지인이 '너랑 잘 맞을 것 같다'며 한 번만 만나보라고 해서 나갔다. 근데 진짜 첫눈에 알았다. '내 사람이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하자마자 가슴에서 딱 알아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영자는 "행운이다. 축하한다"고 했고 박세리는 "상대도 첫눈에 반했냐"고 물었다.
이태곤은 "처음엔 내가 무서웠다고 하더라. 근데 3시간을 이야기했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며 "나이 차이가 좀 난다. 10세 정도 된다. 좋은 소식이 생기면 묻지 않아도 말하겠다"고 좋아했다.
이태곤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보석 비빔밥', '광개토대왕',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