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10년 공개 연애 결말은 12월20일 결혼

신민아·김우빈, 10년 공개 연애 결말은 12월20일 결혼

이덕행 기자
2025.11.20 15:53
/사진=스타뉴스DB
/사진=스타뉴스DB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공개 연애 10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본다.

김우빈은 20일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저 결혼합니다”라며 연인 신민아와 결혼 소식을 밝혔다.

김우빈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역시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1998년 잡지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악연' 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은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재혼황후’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 지니'에 출연했다.

둘은 2015년부터 공개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에도 서로의 곁을 지켜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투병과 복귀라는 서사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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