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성태가 회사원에서 배우로 직업을 바꾼 과정에 대해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공개된 영상에는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허성태는 회사원 당시 연봉에 대해 "2011년 기준으로 7000만~8000만원 정도였다"며 "대리 말년차였고 몇 개월 뒤 과장 승진을 앞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생활이 평생 직업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고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다만 가족들은 배우가 되는 것에 부정적이었다고 털어놨다.
허성태는 "엄마는 울고 불고 난리였다. 형은 나한테 '야 이 XX야! 나도 어렸을 때부터 가수하고 싶었는데 일 때려치고 가수할까!'라고 소리 치더라. 충격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성태는 LG전자 해외영업부 러시아팀과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퇴사 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영화 '범죄도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