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3'가 방송 첫 주부터 각종 흥행 지표를 올킬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 첫 방송 전부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의 귀환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모범택시3'는 첫 회부터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회 시청률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인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모범택시3'는 방송 첫 주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3주 차(11월 17일~11월 23일 집계)에서 TV-OTT 통합(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부문 역시 1위다. 기존 방영 중인 '태풍상사'(tvN),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JTBC), '키스는 괜히 해서!'(SBS),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MBC) 등을 제치고 방송 첫 주에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또한 극 중 주인공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이밖에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한국 TV show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국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이후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1월 3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모범택시3'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통틀어 전체 콘텐츠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들을 제쳤다.
'모범택시3'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겁다. 아시아를 선도하는 범지역 OTT 플랫폼 중 하나인 Viu(뷰)에 따르면, 해외에서 Viu Original로 브랜딩 된 '모범택시3'는 주말 간 동남아 주요 국가들과 홍콩, 중동의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회의) 지역 전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모범택시3'는 방영 첫 주부터 해외에서 뛰어난 시청 추이를 보였다. 특히 초반 에피소드에서 해외 로케이션이 비중 있게 다뤄진 점과 Edan Lui (MIRROR)의 특별 출연이 맞물리며, 해외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시청 기대치와 참여도가 확인됐다. 이에 방영 시작과 동시에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모범택시3'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되는 '모범택시3' 3회에서는 '중고차 사기 카르텔'을 향한 두 번째 복수 대행 서비스가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의 빌런으로 윤시윤(차병진 역)이 특별 출연해 벌써 뜨거운 화제인 가운데, 이제훈과 윤시윤의 정면 대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