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신주신 금바라 로맨스가 킬링 포인트"

'닥터신' 정이찬과 주세빈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이승훈) 측은 16일 신주신(정이찬)과 금바라(주세빈)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담긴 11회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는 신주신이 금바라에게 갑작스럽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거절당한 뒤에도, 비를 무서워하는 금바라를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천둥번개에 놀란 금바라가 신주신의 품에 안겼고, 신주신이 그를 꼭 끌어안는 장면으로 극이 마무리되며 시선을 끌었다.

11회에서는 이른바 '천둥번개 포옹'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제작진이 공개한 11회 스틸에서 극 중 신주신과 금바라는 한 우산을 함께 쓰고 바짝 붙어 걷는가 하면, 마주 앉아 라면을 먹으며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
신주신은 이전의 차가운 분위기와 달리 한층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보이고, 금바라 역시 전보다 편안해진 태도로 신주신을 마주한다. 신주신의 직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금바라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한없이 냉랭했던 신주신의 달라진 온도와 청혼을 거절한 금바라의 미묘한 변화가 의미심장하게 드러나는 장면"이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신주신과 금바라의 로맨스가 11회의 숨은 킬링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