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맞선2' 강신우, "교회 갈 수 있다"...김다혜 향한 호감에 파격 선언 [종합]

'합숙 맞선2' 강신우, "교회 갈 수 있다"...김다혜 향한 호감에 파격 선언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7.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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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합숙 맞선2'에서 강신우는 김다혜를 향한 호감으로 무교임에도 교회에 갈 수 있다는 파격 선언을 했다. 이인권은 최정윤에게 이상형인 공승연을 닮았다고 고백하며 새로운 러브라인 기류를 형성했다. 김동영은 양하윤과 1대1 데이트를 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해 양하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사진제공=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사진제공=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합숙 맞선2'에서 종교의 벽까지 넘어서는 맞선남의 파격 선언이 등장하며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맞선남 엄마픽 데이트'에 이어 '맞선남픽 데이트'까지 펼쳐졌다.

이날 '합숙 맞선2'는 러브라인의 판도가 흔들리는 전개가 펼쳐졌다. 흥미로운 상황이 이어졌다.

미스코리아 최정윤과 이인권, 강신우 데이트에서는 맞선남들의 반응이 극과 극이었다.

이인권은 최정윤에게 "공승연 닮으셨어요. 제 외적 이상형이 공승연"이라며 이상형 닮은 꼴 플러팅을 펼쳤다.

이에 최정윤은 "기분 좋았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라면서 이인권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기류가 감지됐다.

반면 필라테스 원장 김다혜만 바라보던 강신우는 최정윤과의 데이트 내내 형식적인 질문만 했다. 그는 "설렐 만한 순간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다혜를 향한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사진제공=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사진제공=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또한 '합숙 맞선2'의 맞선남들은 원하는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며 이목을 끌었다.

김동영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 굴욕'을 선사했던 한의사 양하윤을 선택했고, 강신우는 MC들의 예상대로 김다혜를 택했다. 이인권과 문성모가 최정윤을 선택해 최정윤은 또 다시 2표를 받으며 합숙 맞선 최고의 인기녀임을 증명했다. 권예찬은 S전자 5년차 직원인 안도윤을 선택해 데이트를 했다.

반면 이강현은 3회 연속 '0표녀'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강현은 모두가 데이트를 떠난 뒤 엄마와 치맥 데이트를 하던 중 "엄마가 날 짠하게 볼까 봐 슬퍼"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강현의 엄마는 "정신 차리세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강현 엄마는 "짠하긴 한데 가슴이 아프고 애리지는 않아. 그러니까 선택 못 받았다고 목매고 울지 마"라면서 딸의 멘탈 관리에 나섰다.

김동영과 양하윤은 처음으로 1대1 데이트에 나섰다. 김동영은 양하윤의 속마음을 헤아리며 진심 어린 모습으로 다가갔고, 양하윤의 마음을 완전히 돌렸다.

또한 김동영은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기는 양하윤에게 "스스로의 행복은 잘 챙기고 있냐. 같이 행복해질 방법을 찾아보자"며 양하윤조차 몰랐던 자신의 마음을 짚은 것은 물론, 직진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양하윤은 눈물을 왈칵 쏟으며 깊은 위로를 받았다.

강신우는 김다혜를 향한 호감으로 종교의 벽까지 뛰어넘어 눈길을 끌었다.

강신우는 신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다혜에게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교회에 갈 수 있다"며 무교임에도 교회 출석을 선언했다. 이어 "새벽에도 교회를 가시나요? 제가 아침 잠이 없어서 새벽에 가도 좋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강신우는 "제가 너무 다혜 씨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 다른 분들과 대화해 보시고 제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아달라"라며 돌직구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합숙 2일차에 더 적극적이고 솔직해진 플러팅이 폭발하면서 맞선남녀들의 애정전선에 파란이 일었다.

이 가운데 맞선남 스펙 공개가 예고되며, 스펙 공개 이후 러브라인이 또 한 번 어떻게 요동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직진 고백, 플러팅이 펼쳐진 이날 '합숙 맞선2'는 시청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이번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7월 2일) 시청률 1.3%보다 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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